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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대상 세계지리‧경제 교과서로서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주제는 다양한 자연환경, 환경과 관련 문제, 에너지, 정치지리학, 지정학, 삶, 도시의 증가, 경제의 거대조직, 경제와 기술 개발, 서비스업, 가난과 불균형, 세계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동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관련 내용의 주요 주제는 ‘인구 성장, 경제 성장, 국제 무역, 세계 교육 체계 및 교육비, 한국 전쟁’이다. 관련 내용은 ‘세계의 국가’ 부분의 동아시아의 북한과 남한에서 주로 나타난다. 중국, 일본과 더불어 북한과 남한이 별도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음이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의 높은 성적을 묘사하고,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로서 한국의 삼성전자를 사진을 수록하며, 다국적 기업의 예로 언급하고 있다. 또한 한 페이지 분량으로 남한과 북한의 국가개황을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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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b.aks.ac.kr/search/DetailView.ax?sid=128&cid=664826  교과서 서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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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b.aks.ac.kr/search/DetailView.ax?sid=126&cid=664824 교과서 서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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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1일 (수) 17:57 기준 최신판

1. 목차

  • 1. 다양한 자연환경
  • 2. 환경과 관련 문제
  • 3. 에너지
  • 4. 정치지리학
  • 5. 지정학
  • 6. 삶
  • 7. 도시의 증가
  • 8. 경제의 거대조직
  • 9. 경제와 기술 개발
  • 10. 서비스업
  • 11. 가난과 불균형
  • 세계의 국가


2. 한국 관련 내용

P. 17
그래픽은 2010년 경제 개발국의 도심 쓰레기 양을 표시한다.

(오른쪽부터) 미국, 스위스, 룩셈부르크, 덴마크, 아일랜드, 이스라엘, 네덜란드, 뉴질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벨기에, 그리스, 슬로베니아, 헝가리, 터키, 대한민국, 일본, 칠레, 멕시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에스토니아


P. 25
담수(민물) 사용 (오른쪽부터) 칠레, 미국, 에스토니아, 뉴질랜드, 캐나다,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스, 멕시코, 스페인, 일본, 노르웨이, 네덜란드, 호주, 대한민국, 벨기에, 터키, 아이슬랜드, 헝가리, 프랑스, 러시아, 슬로베니아, 중국,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핀란드, 남아프리카, 폴란드, 브라질, 스웨덴, 이스라엘, 체코, 아일랜드, 영국, 슬로바키아, 덴마크, 룩셈부르크, 인도네시아 [출처: OECD 경제 협력 개발 기구]


P. 40
11 석유: 생산국, 수출국, 수입국 석유 최대 생산, 수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이다. 미국은 생산국 중 3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량 소비로 인해 수입국 중 1위를 차지한다. 전세계 네 번째 석유 생산국이자 두 번째 수입국인 중국은 경제 성장을 위해 대량의 석유를 필요로 하고 있다. 몇몇 중동 국가(이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라크) 및 아메리카 국가들(캐나다, 베네수엘라)도 최대 석유 생산국에 포함된다. 석유 수출국 10위권 안에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와 앙골라가 위치한다. 반면 수입국 10위권 안에는 미국, 중국 외에 일본, 인도, 대한민국 같은 아시아 강대국과 몇몇 유럽 국가들(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이 위치한다. 2011년-2012년 백만 톤을 기준으로 한 자료이다. [출처: IEA 국제 에너지 기구] 수입국 미국 (500), 중국 (251), 일본 (177), 인도 (172), 대한민국 (125), 독일 (90), 이탈리아 (77), 프랑스 (64), 싱가포르 (58), 네덜란드 (57), 기타 (508), 총합계 (2079)



P. 46
24 전세계 원자력 전세계 최대 원자력 생산국은 미국, 프랑스, 러시아, 대한민국, 중국이며 앞으로 원자력 사용을 점차 줄여갈 것이다.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국가는 바로 프랑스로 전기에너지의 79%를 원자력 발전소에서 충당하고 있다. 이에 이어 미국과 러시아 외에 우크라이나(46%), 대한민국(30%), 몇몇 유럽 국가(영국, 독일), 아시아 국가(일본, 중국)가 원자력 생산국에 포함된다. TWh = 10억 kWh. 2011년 자료. [출처: IEA 국제 에너지 기구] (왼쪽 표) 전세계 기준 원자력 에너지 사용량 미국(31,8%), 프랑스(17,1%), 러시아(6,7%), 대한민국(6%), 독일(4,2%), 일본(3,9%), 캐나다(3,6%), 우크라이나(3,5%), 중국(3,3%), 영국(2,7%), 나머지 국가(17,2%) – 전세계(100%)

오른쪽 표) 국내 기준 원자력 에너지 사용량 프랑스(79,4%), 우크라이나(46,3%), 대한민국(29,8%), 미국(19%), 영국(18,9%), 독일(17,9%), 러시아(16,4%), 캐나다(14,7%), 일본(9,8%), 중국(1,8%), 나머지 국가(11,5%) – 전세계(11,7%)


'P. 72-74
핵무기와 기타 무기

냉전이 막을 내리고 미국과 소련, 각 동맹국들 사이에는 핵무기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남아 있었으며 이는 신뢰성을 잃은 국가들의 경우 한층 더했다. 북한, 이란, 파키스탄 같은 핵무기 보유 위험 국가들이 핵무기 확산하는 것을 막는 것이 국제적 관건이었다. 북한은 폭탄 제작에 있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앞서있다. 북한 독재자와 독재정부는 북한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 국가들(대한민국, 미국, 중국, 일본)과 계속해서 합의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측은 주기적으로 세계안보에 위협을 주는 사건을 터뜨리고 있다. 확대 (자세히 살펴보기) 북한과 남한: 2010년 위기

■ 남한과 북한 사이의 긴장감은 오래 전부터 북태평양 전반에 퍼져있었으며 2010년 사건으로 상황은 악화되었다. 3월 26일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로 남한의 초계함이 침몰되었으며 46명의 선원이 사망했다. 핵무기 제작을 자체적으로 중단한 국가들은 <핵무기 군비 축소> 국가라 불린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알제리,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백 러시아, 카자흐스탄이 이에 속한다 (마지막 세 국가는 소비에트연방 해체 후 독립국가가 되어 일부 무기는 소련으로부터 상속받은 경우이기도 하다). 최대 수입국 중 인도가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미국, 터키, 파키스탄,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이 차례로 상위권에 위치한다. 오랫동안 중국이 1위를 차지했었다.


P. 83
5.5 오늘날 지정학의 주인공들 2) 몇 년 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세계 무대에 새로운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는 미국 주도권에 속해 있는 국가들로 일본 외에 대한민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호주, 남미의 몇몇 나라 그리고 칠레가 급성장을 통해 강대국권에 들기 시작했다.



P. 96
6장 인구통계학에서 국가들을 ‘출생율, 사망률, 인구증가율’을 기준으로 A, B, C 단계로 분류했다. (A 단계: 높은 출생률, 인구증가율 빠름, 낮은 평균수명, 후진국/ B 단계: 낮은 출생률, 인구증가율 보통, 평균수명 상승/ C 단계: 낮은 출생률, 낮은 사망률, 인구증가율 저조, 평균수명 급상승, 선진국) 몇몇 국가들, 특히 동아시아에서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들(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대한민국)이 C 단계에 도달했다.



P. 98
(그래픽) Corea del Sud (대한민국): 평균수명 75세 이상 10 최대 소득, 최고 평균수명. 그래픽은 국가 국내총생산과 국민의 평균수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통계에 의하면 수익이 높은 사람은 오래 사는 것으로 보여진다. [출처: WHO 세계보건기구]



PP. 118-119

(그래픽: 오른쪽부터) 덴마크, 아이슬란드, 대한민국,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벨기에, 영국, 스웨덴, 핀란드, 아일랜드, 프랑스, OECD(국제협력개발기구) 평균, 네덜란드, 멕시코, 호주,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독일, 일본, 이탈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29 국내총생산 기준 교육비 비율.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그래픽으로 국립, 사립 교육을 모두 포함한다. 이탈리아는 OECD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게 집계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국내총생산 기준 4,7%가 교육비에 사용된다. [출처: 2010년 OECD 경제 협력 개발 기구]


전세계 18% 인구가 분포된 OECD 신흥국에서는 전세계 84%의 교육비가 소비되고 있다. 이 지역의 각 개인은 남아시아 거주자에 비해 70배에 해당하는 교육비를 투자한다. 유네스코 연구에 의하면 미국이 세계 최대 교육비 투자 국가로 5세에서 25세까지의 인구가 겨우 전세계 4%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이들에게 전세계 4분의 1에 해당되는 교육비를 투자하고 있다. 덴마크, 아이슬란드, 대한민국 같은 국가들에서도 교육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국내총생산 7% 이상). 최근 호주,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국가들에서는 교육비 투자가 감소되었다. 이탈리아 학교와 대학에 투자되는 교육비는 국내총생산 기준 5% 이하로 OECD 회원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 국가의 교육 시스템 효율성을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교육에 투자되는 비용으로만 결과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없다. 서로 다른 교육 시스템을 비교하기 위해 OECD는 PISA(국제학생 평가 프로그램)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설립해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기술과 지식을 평가했다. 과학 테마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얻은 학생들은 핀란드 학생들이었다. 다른 국가 학생들에 비해 다소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수학 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학생들은 바로 핀란드와 대한민국이다. 전반적으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래픽: 오른쪽부터) 캐나다, 일본, 미국, 대한민국, 뉴질랜드, 핀란드, 영국, 호주, 노르웨이,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OECD(국제협력개발기구) 평균, 프랑스, 독일, 그리스, 폴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 멕시코, 포르투갈, 이탈리아, 터키

31 고등교육자 비율. 위 그래픽은 25세에서 64세 성인 대상 대학졸업자 비율을 나타낸다. 여러 국가간의 완벽한 비교는 불가능함을 고려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대학 학위 기간도 다양하며 기간이 짧을 경우 졸업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게 된다. 이탈리아에서는 학사 과정 3년제가 도입되며 학생수가 현저히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ECD 국가 중 고등교육자 비율이 가장 낮은 것(15%)으로 집계되었다. 캐나다에서는 51%가 대학학위 소지자로 조사됐다. [출처: 2011년 OECD 경제 협력 개발 기구]



P. 125
2012년 기준 세계 최대 인구밀집 도심지 1. 도쿄-요코하마-카와사키: 일본 2. 광저우: 중국 3.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4. 상해: 중국 5. 서울: 대한민국 6. 델리: 인도 7. 멕시코 시: 멕시코 8. 카라치: 파키스탄 9. 마닐라: 필리핀 10. 뉴욕: 미국



P. 133
2012 국가 2012 국가 1 노르웨이 2 호주 3 미국 4 네덜란드 5 독일 6 뉴질랜드 7 스웨덴 8 아일랜드 9 스위스 10 일본 11 캐나다 12 대한민국

10 인간개발지수 상위권 12개 국가 [출처: UNDP 유엔개발계획]



P. 135
1999년부터 G8(주요 8개국 정상회담)은 G20(주요 20개국)가 되었다. G8 회원국과 떠오르는 신흥국(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중국, 대한민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남아프리카, 터키)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모인다. 유럽 연합 의장국 역시 한 자리를 맡는다. IMF(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총재도 회의에 참가한다. 종종 언론은 G2를 언급하는데 이는 세계 2대 강국인 미국과 중국을 이르는 말이다.



P. 153
국가 2012년 제작 (천 단위) 4위 현대 대한민국 7126 16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이 자료는 2012년 통계자료이다. 국가 2012년 제작 (천 단위) 5위 대한민국 4562

17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최근 몇 년간 자동차 생산에 큰 변화가 있었다. 아직 4년전만해도 일본이 중국, 미국, 독일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 이후 중국은 1위 자리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2위인 미국에 비해 2배 정도의 자동차를 제작한다. 일본은 3위로 내려갔으며 독일과 대한민국이 4위와 5위에 남았다. 인도는 9위에서 6위로 올라왔다. 이탈리아는 이제 15위권에도 들지 않으나 이는 FIAT 제조업체와 관련되어 있다. 피아트는 폴란드와 세르비아에 일부 업무를 외부 하청 했으며 크라이슬러와 합의를 맺은 후 기업 업무의 대부분은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출처: OICA 세게자동차공업연합회]



P. 159

27 삼성 전화 제작 공장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들 오랫동안 선두 자리를 지켜온 노키아 제조업체 시대가 막을 내린 후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은 현재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이 휴대전화 판매 국의 선두 자리를 차지하는 반면 애플사의 아이폰은 스마트 폰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한다. 이 사진은 대한민국에 있는 공장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며 러시아 중부 칼루가 주 한 공장의 사진이다. 삼성처럼 다국적기업들은 보통 텔레비전, 다른 전자기기 (컴퓨터), 비행기, 다른 여러 가지 제품, 기기 제작을 다른 나라에 투자한다. 칼루가 주에 있는 삼성 산업단지는 다른 국가의 젊은 엔지니어, 전자기기 기술자들이 섭외되어 근무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출처: ITAR-TASS/Alamy]



P. 169
순위 수입국 2012년 순위 수출국 2012년 9위 대한민국 520 7위 대한민국 548 2012년 기준 상위 12권 수입, 수출국 미화 십억 달러. 5 [출처: WTO 세계무역기구]



P. 178
20 컨테이터 화물 수송 세계 제 10대 항구 세계 주요 항구는 상해, 홍콩, 심천, 부산처럼 아시아에 위치한다. 컨테이너 화물 수송 세계 제 10대 항구에 말레이시아 끌랑 항구와 중국의 닝보도 포함된다. 유럽 국가 중에는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구만 포함되었다. 아래 자료는 TEU를 기준으로 통계됐다. TEU는 작은 길이의 컨테이너 크기를 지칭하는 단위이다.

[출처: WSC 세계해운위원회]


항구 국가 2012년 5위 부산 대한민국 17,04



P. 185
33 아시아태평양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국가들 국가 국제입국 (2012년 천 단위) 수익 (2012년 백만 USD) 입국자 아시아, 태평양 기준 수익 아시아, 태평양 기준 6위 대한민국 11140 (약 천백만 명) 4,8% 14231 4,4%

[출처: UNWTO 세계관광기구]



P. 258

두 한국 1 설악산 국립 공원, 대한민국 한국은 반도국가로 산악지대가 주를 이루어 경작에 그다지 유리한 조건을 지니지는 않았다. 기후는 전반적으로 온화하며 특히 남부로 내려 갈수록 기후는 더욱 온화하다. 북쪽에는 에너지 삼림자원(수력전기에너지)과 광산자원(석탄과 철)이 풍부하며 남쪽 지방은 농업에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다. 기후뿐 아니라 이러한 이유로 북한의 인구 밀집도는 낮다. [출처: M. Tulikov/Shutterstock 셔터스톡]


남한 (대한민국) 수도: 서울 면적 (km2): 99,646 (2012년) 인구 (거주자): 48,588,326 (2012년) 인구 밀집도 (1 km2 기준 거주자수): 488명 (2012년) 국민소득 (미국 달러 기준): 23,113달러 (2012년) 에너지소비 (kWh): 9851 (2010년) 일일 열량 : 3230 (2009-2011년) 평균수명: 남 77,5세/ 여 84,4세 (2011년) 문맹 %: 0,1% (2009년) 의사 수 (천 명 기준): 2명 (2011년) 도시 인구 %: 83,5 (2012년)

역사 속에서 한반도는 통일과 분단을 반복했다. 1910년 일본 식민지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한반도는 두 국가로 나뉘었다. 북쪽은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을 받았으며 남쪽은 미국의 영향을 받았다. 두 국가는 38선을 기준으로 분단되었다. 국민 자유 선거를 통해 통일이 되어야 했으나 양국 간의 협정은 결과 없이 오랫동안 지연되었다. 1950년 북한군은 남한을 침략했다. 그렇게 한국전쟁이 발발했으며 북한은 소비에트연방과 특히 중국의 도움을 받았고 남한은 유엔 서양 국가들, 특히 미국의 도움을 받았다.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이백만 명이었다. 1953년 휴전협정을 통해 전쟁이 끝났으나 전쟁이전의 똑 같은 상황으로 돌아갔다. 주 종교는 불교, 유교, 기독교(특히 대한민국), 무교(북한)이다. 현재 북한은 후진국가들의 전형적인 특성들을 보인다. 인구의 22%가 농업에 종사하나 불리한 경작 조건, 농작 기술 및 필요 에너지 부족으로 총 수확량은 식량필요량을 충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북한은 해외 국가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국민들은 기아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 북한의 유일한 대도시는 수도인 평양으로 도심 인구는 3,255,000명이다. 북한은 아직까지 독재정부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남한과 관련해 소비되는 군사비용의 액수는 어마어마하다. 북한은 핵무기(원자폭탄)를 소지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남한과 유엔을 협박하는 사건을 터뜨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최근 들어 거대한 경제 성장을 이뤘다. 이를 지지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다: 해외(특히 일본과 미국)로부터 받고 있는 투자와 도움; 경제를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정부; 저임금 근로자들의 확보이다. 이 모두는 일본을 연상케 하는 요인들이다. 게다가 몇 안 되는 대기업들(삼성, 현대, LG)이 경제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연구, 특히 첨단기술 연구에 큰 투자를 하는 국가이다. 자동차 산업, 전자공학, 원자력, 생물공학 분야에서 앞서 있다. 최근 들어 근로자의 임금이 인상되며 국내 시장도 크게 성장했다. 가난한 아시아 국가들(필리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중국)의 많은 근로자들이 계속해서 대한민국으로 이주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성공률은 통계를 통해 확연히 나타난다. 전체 인구의 83,5%가 도심에 집중되어 있다. 농업 종사자는 인구의 6,2%를 차지하며 69,6%의 인구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평균수명은 81세이고 유아 사망률은 천 명당 4,1명이다. 2012년 국내총생산은 23,113 미국달러로 선진국들의 국내총생산 수치와 비슷하다. 수도인 서울은 전세계 주요 대도시 중 하나이며 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두 국가의 통일 문제는 주기적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너무나 많이 다른 두 정부와 경제 조건 차이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

3. 간략 분석

고등학생 대상 세계지리‧경제 교과서로서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주제는 다양한 자연환경, 환경과 관련 문제, 에너지, 정치지리학, 지정학, 삶, 도시의 증가, 경제의 거대조직, 경제와 기술 개발, 서비스업, 가난과 불균형, 세계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동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관련 내용의 주요 주제는 ‘인구 성장, 경제 성장, 국제 무역, 세계 교육 체계 및 교육비, 한국 전쟁’이다. 관련 내용은 ‘세계의 국가’ 부분의 동아시아의 북한과 남한에서 주로 나타난다. 중국, 일본과 더불어 북한과 남한이 별도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음이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높은 교육열과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의 높은 성적을 묘사하고,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로서 한국의 삼성전자를 사진을 수록하며, 다국적 기업의 예로 언급하고 있다. 또한 한 페이지 분량으로 남한과 북한의 국가개황을 서술하고 있다.

4. 검토 의견

페이지 한국 관련 기술 내용 검토 의견 개선 과제 코드
- 개선 과제 코드 -
개선 과제 유형
A: 동해·독도 표기 수정 필요 B: 단순표기 C: 내용 수정 필요 D: 내용 증·신설 필요 E: 기타
A1: 동해 표기 A2: 독도 표기 C1: 통계 C2: 과거 사실 C3: 객관적 기술 D1: 증설 필요 D2: 신설 필요

연계 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isRelatedTo 교육제도:이탈리아 이탈리아 교육과정, 2016년 조사 보고
isReviewOf 교과서 서지사항 분석대상 교과서 서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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