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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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성과 및 시사점

  • 사업목적: 광복 70년을 맞아 해외 한국학자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재점검하고 한국학의 세계화를 도모함
  • 강조 메시지: 광복 70년 동안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의 세계적 의미를 조명하고 미래의 방향에 대한 좌표를 제시함
  • 총 참석자 수: 146명
-발표자: 20명, 사회자 및 논평자: 8명

  ※특이사항: 발표자 중 미얀마 양곤경제대 Ni Lar Myint Htoo 박사는 개인사정(가족 장례)로 인해 학술회의 직전 불참을 통보하였으며, 발표문은 동 대학 Tun Aung 부총장이 대독하였음

  • 발표자 명단
-기조연설 및 총장단(12명)
-동남아시아 대학 측 발표자(8명, 불참 1명)
  • 참가자 만족도 점수
구분 평가 항목 만족도 점수
1 학술회의 전반 8.80
2 발표자 및 논평자 8.30
3 회의장 및 회의 시설 8.90
4 발표 내용의 적절성 및 탁월성 8.50
5 학술회의 일정 구성의 체계성 9.00
6 진행요원의 친절함 및 유용성 9.40
특강 종합 만족도 8.82

※ 본 학술회의 추천 의사 100% 달성

내용

  • 광복 70년을 맞아 동남아시아한국학회(KoSASA; Korean Studies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 회원들인 동남아시아 주요 대학의 지도자들과 한구각자들을 초청하여 지난 관계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한국과 동남아시아 관계 그리고 한국학의 발전을 위한 전략 및 협력을 논의함.
  • 한국을 바라보는 해외 한국학자들의 시각을 점검하여 21세기 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재조명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함
  • 본 학술회의를 통해 한국-동남아시아 대학 사이에 한국학 발전을 휘애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보았으며 회의에 참석한 각 대학 총장들은 앞으로 한국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함.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16년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한국학대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각 대학 총장들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과 한국문화강좌 등 관련 프로그램에 더 많은 한국학 전공자들을 추천하기로 하였음.
  • 이배용 원장은 "광복 70주년과 역사문화적 배경"이란 주제로 열린 기조강연에서 해방 이후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배경에는 우리의 역사적 전통과 문화가 뒷받침되었다고 함. 우리나라 발전의 배후에 있는 한국문화에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박애정신, 교육열과 창의정신, 어려운 고비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정신이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는 앞으로도 한반도의 미래뿐 아니라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로 보존 및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시함.
  • 두 번째 기조강연자인 동남아시아한국학회 회장 및 필리핀대학교 총장 Alfredo E. Pascual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국-아세안 관계는 현재 발전하고 있는 한국학 연구와 한류의 영향으로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진단함. 그는 앞으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한국의 문학, 철학, 역사의 동남아시아어 번역과 필리핀의 다양한 자료 및 서적이 한국어로 번역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신민지 경험 공유 등 상호 공감대를 찾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함.
  • 주요 언론매체인 연합뉴스에 학술회의 개최 및 발표자 심층 인터뷰가 보도되었음.

행사 세부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