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스페인:Historia del mundo contemporáneo Bachillerato(VV) Total"의 두 판 사이의 차이
CefiaWiki
Anthrokwon (토론 | 기여) (→제2장. 20세기초의 긴장과 갈등) |
Anthrokwon (토론 | 기여) (→제1장. 근대사회의 기원) |
||
11번째 줄: | 11번째 줄: | ||
19세기말에 이르러서는, 이미 산업화된 국가들이 제2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경제적 부흥을 맞이한다. 이와 동시에, 유럽의 열강들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새로운 영토들을 정복하며 식민지를 거느린 제국으로 재탄생한다. | 19세기말에 이르러서는, 이미 산업화된 국가들이 제2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경제적 부흥을 맞이한다. 이와 동시에, 유럽의 열강들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새로운 영토들을 정복하며 식민지를 거느린 제국으로 재탄생한다. | ||
− | [[제1장. 근대사회의 기원 바로가기]] | + | [[교과서:스페인:HCB(VV)_제1장. 근대사회의 기원 바로가기| 제1장. 근대사회의 기원 바로가기]] |
=<big>'''제2장. 20세기초의 긴장과 갈등'''</big>= | =<big>'''제2장. 20세기초의 긴장과 갈등'''</big>= |
2015년 12월 29일 (화) 18:07 판
제1장. 근대사회의 기원
18세기말에서 19세기 초엽까지 근대사회의 기틀은 마련되었다. 산업혁명은 물자의 생산에 있어서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유재산을 기반으로한 자본주의 탄생의 신호탄이 되었다. 산업화를 통해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라는 두 그룹의 사회적 계층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계급사회가 출현하였다. 그 중 프롤레타리아는 점차적으로 계급의식을 갖게 되었으며,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구조(사회주의)를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프랑스 혁명과 그에 따른 일련의 혁명들은 절대왕정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시민의식과 권력의 분배(자유주의)를 기초로 한 새로운 정치적 질서를 탄생시켰다. 이 과정에서 유럽의 제국들은 붕괴되었으며 수많은 민족들이 통일 및 독립국가를 형성하였다(민족주의).
19세기말에 이르러서는, 이미 산업화된 국가들이 제2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경제적 부흥을 맞이한다. 이와 동시에, 유럽의 열강들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새로운 영토들을 정복하며 식민지를 거느린 제국으로 재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