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스페인:Historia del mundo contemporáneo Bachillerato(VV)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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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kwon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5년 12월 29일 (화) 16: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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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근대사회의 기원

18세기말에서 19세기 초엽까지 근대사회의 기틀은 마련되었다. 산업혁명은 물자의 생산에 있어서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유재산을 기반으로한 자본주의 탄생의 신호탄이 되었다. 산업화를 통해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라는 두 그룹의 사회적 계층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계급사회가 출현하였다. 그 중 프롤레타리아는 점차적으로 계급의식을 갖게 되었으며,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구조(사회주의)를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프랑스 혁명과 그에 따른 일련의 혁명들은 절대왕정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시민의식과 권력의 분배(자유주의)를 기초로 한 새로운 정치적 질서를 탄생시켰다. 이 과정에서 유럽의 제국들은 붕괴되었으며 수많은 민족들이 통일 및 독립국가를 형성하였다(민족주의).

19세기말에 이르러서는, 이미 산업화된 국가들이 제2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경제적 부흥을 맞이한다. 이와 동시에, 유럽의 열강들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새로운 영토들을 정복하며 식민지를 거느린 제국으로 재탄생한다.

1. 구체제(ancient regime)의 유럽

2. 산업혁명

3. 자유주의 및 민족주의(1789-1870)

4. 노동운동(1789-1914)

5. 유럽의 세계지배(1870-1914)

제2장. 20세기초의 긴장과 갈등

6.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7. 러시아 혁명과 소비에트 연방(1917-1941)

8. 양차대전 사이의 경제(1918-1939)

9. 민주주의 및 전체주의(1918-1939)

10.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

제3장. 양극체제

11. 냉전 및 블록정책(1945-1991)

12. 식민지 해체와 제3세계의 형성(1945-1991)

13. 블록으로 분열된 세계(1945-1991)

제4장. 현대사회

14. 유럽연합의 형성

15. 현대사회의 지정학

16. 기술의 발전, 세계화 및 사회적 변화

17. 20세기의 이베로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