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이스라엘:세계화 시대의 인간과 환경:7학년 지리와 환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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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ary2000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5년 2월 5일 (목) 17: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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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차

  • 들어가는 말
  • 서론: 세상에서의 삶이 변화함
  • 1편: 세계화 과정이 세상의 변화를 심화함
  • 2편: 지역적인 불평등
  • 3편: 세계 인구의 변화
  • 4편: 세계의 이민 물결
  • 5편: 변화하는 지역에서의 주거지
  • 마무리하는 말
  • 색인


2. 한국관련 내용

p. 19 세상은 점점 더 세계화 됨
<사진> 노트북 옆의 휴대폰이 한국에서 생산되었다고 표기됨.


p. 24 세계화된 세상이 의미하는 것
<도표> 2011년 세계 국가들 생산노동의 시간당 비용(미국 달러)

* 한국은 약 중간 수준으로 시간당 18.9불로 표시됨


p. 37 세계화된 세상이 의미하는 것
-경제, 사회, 문화에서의 세계화 - 긍정적인 과정인가 부정적인가?- 세계화 진행은 세상의 심원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런 과정들은 아직 한창 진행 중이고 이것들이 일으키는 변화들의 미래적 결과가 어떨지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벌써 중간 평가를 내릴 수 있겠다. 경제적 세계화 진행이 인류에게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여기는 이들은 그 이전 몇 년 전까지 빈곤국들로 여겨졌던 적지 않은 국가들이 이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세계화의 진행과 이런 국가들로 생산 기반을 옮긴 다국적 기업들은 그곳 주민들에게 일자리들과 더 나은 삶의 조건들과 약속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 이런 국가들의 대통령들과 수상들은 “세계화만은 멈추지 말아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빈곤국들이나 저개발 국가들이 세계화 경제에 적응하는 정도는 국가별로 차이가 있음을 지적해야 한다. 지난 수십 년 간에 세계화 경제를 활용한 덕에 빈곤국에서 부유한 국가로 바뀐 나라들이 있다. 이런 예가 되는 나라들은 남한과 싱가폴이다. 지난 몇 년 간에 세계경제에 참여하면서 자신들과 부유한 국가들 간의 격차를 좁혀가는 나라들도 있다. 이런 예가 되는 국가들은 중국과 인도, 브라질과 러시아,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이다. 그러나 세계 경제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그 상황을 개선시키지 못하는 국가들도 있다. 그들은 빈곤국으로 남아 있다.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그러하다 (세계 국가들 간의 격차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 더 다루기로 한다). <사진> 남한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국가들 가운데 하나로 헤아려진다. 그리고 남한은 혁신과 지식 기반 상품에서 주도적인 국가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그러나 약 50년 전만 하더라도 한국은 빈곤국이었다. 경제 상황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나라들 가운데 빈곤국들의 상황과 유사했다. 세계화 경제에 대한 한국의 적응은 빠른 성장의 한 요인이 된다. 사진은 남한 수도인 서울의 중심가.


p. 69 개발수준에서의 국가간의 격차
세계 국가들의 개발 수준이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세계 국가들의 개발지수는 해마다 다시 정해진다. 순위 또한 변한다. 예를 들면: 70년대 이전까지 저개발국으로 간주되던 국가들이 있다 그러나 빠르게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오늘날에는 선진국으로 간주되는 나라들이 있다. 예로 동 아시아의 몇 나라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타이완, 싱가폴, 남한 등 다른 나라들이다.


p. 70 개발수준에서의 국가간의 격차
과거에는 학자들이 세계 국가들의 발전 수준을 결정하는데 물리적인 요인들에 무게를 많이 두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인적인 요인들- 역사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에 더 큰 영향력이 있다는 동의가 힘을 얻는다. 이에 대한 예로서 일본과 한국을 보면 자연자원은 거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의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이에 반하여 자연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개발수준은 세계에서 낮은 편이다. 다른 예를 들면: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차가운 기후와 힘든 겨울이 압도하지만 이것이 이들로 세계 최고 선진국이 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온순하고 편안한 기후를 누리는 레바논이나 터키의 개발 수준은 훨씬 낮다.


p. 71 개발수준에서의 국가간의 격차
<지도> 19세기 말 세계 여러 지역의 식민주의 확장 통치 받은 지역들: 오렌지색- 영국, 노란색- 프랑스, 주황색- 독일, 보라색- 홀란드, 옅은 보라색- 이탈리아, 푸른색- 스페인, 붉은색- 포루투갈, 옅은 푸른색- 일본, 옅은 오렌지색- 벨기에, 분홍색- 러시아, 주황색사선- 영국 주권, 미색- 그 외 지역들. -한국은 옅은 푸른색으로 표시되어 일본의 통치를 받을 지역으로 나타나 있음


p. 72 개발수준에서의 국가간의 격차
이 견해를 지지하는 이들은 저개발국 그룹에 속했다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하여 선진국들과의 관계를 잘 이용하는데 성공한 국가들을 지목한다. 이 주장에 힘을 더하는 것은 세계 국가들 간의 격차가 점점 좁혀진다고 지목하는 2013년 유엔 보고서에서 찾을 수 있다. 몇몇 예를 든다면: 남한, 싱가폴 그리고 대만은 50년 전만하더라도 세계 국가들 가운데 빈곤국들이었다. 그러나 세계 경제와의 연결 덕에 오늘날 이들은 가장 발전한 국가들에 속한다. 이와 유사한 과정들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그리고 인도네시아 같은 큰 국가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p. 183 개발수준에서의 국가간의 격차
-촌의 주거지들: 특징과 변화- <사진> 많은 선진국들에서는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의 보편적인 삶의 방식이었던 전통적 마을의 특성들이 거의 사라졌다. 다음 세대들을 위하여 전통적인 삶의 양식을 보존할 목적으로 여러 장소들이 보존 마을로 선포되었고 이런 곳들은 선호하는 여행지로 바뀌게 되었다. 이런 마을들에서는 본래 구조물들 외에 전통적인 일터와 오래된 풍습들도 함께 보존된다. 사진: 세계문화유산의 하나로 선정된 남한의 양동마을. 15세기에 건립되었고 보존 마을이다.


p. 189 개발수준에서의 국가간의 격차
-도시: 특징과 토지의 사용- <사진> 도시의 많은 건물들은 업무 빌딩들로 서비스 산업에 속하는 직장인들이 일하는 곳이다. 사진: 남한 수도 서울의 업무 빌딩들.


p. 208 변화하는 도시들
<사진> 세계의 대도시들 -한반도에서는 서울이 표시됨


p. 223 대도시의 난제들과 골칫거리들과 도전들
<도표> 2012년 세계 20대 도시 뉴욕, 런던, 파리, 도쿄, 홍콩,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서,울 브리셀, 와싱턴, 싱가폴, 시드니, 비엔나, 베이징, 보스톤,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 모스크바, 베를린 범례: 주황색- 상업활동, 보라색- 인적자원, 옅은 회색- 정보 이동, 연두색- 문화적 체험, 회색- 정치적 참여 -서울은 2008년 세계 9위 도시에서 2012년 세계 8위로 표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