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조지아:ისტორია 12 :მოსწავლის წიგნი (역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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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차

  • 서론
  • 제 1 장 19세기 세계
    • 제 1 절 : 프랑스공화국으로부터 제국까지 (1800-1804)
    • 제 2 절 : 나폴레옹 전쟁과 빈 회의
    • 제 3 절 : 산업화와 사회 문제. 서구 사회 변화
    • 제 4 절 : 유럽에서 혁명 시대. 군주제의 복원과 1830년 프랑스 혁명
    • 제 5 절 : 1848-49년 유럽 혁명들
    • 제 6 절 : 러시아의 조지아 왕국들 지배. 반러시아 반항
    • 제 7 절 : 조지아에서 러시아 지배. 1832년 음모
    • 제 8 절 : 19세기 “동양 문제”
    • 제 9 절 : 러시아-오스만, 러시아-페르시아 전쟁과 조지아
    • 제 10 절 : 19세기 세계 민족 해방 운동 성격. 조지아 지식인들의 반러 전투
    • 제 11 절 : 이탈리아 통일
    • 제 12 절 : 독일 통일
    • 제 13 절 : 프랑스 제 3 공화국
    • 제 14 절 : 미국 내전
    • 제 15 절 : 러시아 제국에서 알렉산드르 2세의 개혁
    • 제 16 절 : 조지아에서 새로운 사상과 사상전선
    • 제 17 절 : 제국주의와 식민지 정치
  • 제 2 장 20세기 초반 세계
    • 제 18 절 : 제 1차 세계대전 배경
    • 제 19 절 : 제 1차 세계대전 전쟁들
    • 제 20 절 : 러시아 혁명들. 브레스트조약과 조지아
    • 제 21 절 : 조지아 민주공화국
    • 제 22 절 : 강대국 나라들의 코카서스 지역 정치. 조지아 민주공화국 국제 인식을 위한 노력
    • 제 23 절 : 브레스트조약으로부터 모스크바 협정까지
    • 제 24 절 : 볼셰비키 러시아의 조지아 부가
    • 제 25 절 : 제 1차 세계대전 끝. 파리 강화 회의 (조지아 문제) 전쟁이 결과
    • 제 26 절 : 소련의 전체주의-스탈린주의
    • 제 27 절 : 세계 경제 위기와 그의 미국식 해결
    • 제 28 절 : 독일에서 히틀러의 통치
    • 제 29 절 : 이탈리아의 파시즘
    • 제 30 절 : 프랑코 정권
    • 제 31 절 : 제 2차 세계대전 전 일본
    • 제 32 절 : 제 2차 세계대전 전에 국제 상황
    • 제 33 절 : 제 2차 세계대전 초반. 제 2차 세계대전의 소련과 조지아
    • 제 34 절 : 제 2차 세계대전 진행 과정과 결과, 뉘른베르크 재판
    • 제 35 절 : 국제 인도주의 법 근본
  • 제 3 장 20세기 후반에 세계 정치
    • 제 36 절 : “냉전” 시작. 세계의 두 팀으로 나누기. 나토 바르샤바 조약
    • 제 37 절 : 20세기 5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반에 국제관계. 쿠바 미사일 위기. 베트남 전쟁
    • 제 38 절 : 70년대 국제 관계
    • 제 39 절 : 80년대 국제 관계. 폭력 정치부터 군비 축소까지
    • 제 40 절 : 유엔
    • 제 41 절 : 유럽통합
    • 제 42 절 :세계 식민지 정치 해체. 탈식민화
    • 제 43 절 : 제 3 세계
  • 제 4 장 소련시대의 조지아. 소련 해체. 조지아 독립
    • 제 44 절 : 20세기 20년대 조지아
    • 제 45 절 : 조지아에서 정치 억제 시대
    • 제 46 절 : 소련 시대에 조지아 정치, 경제, 사회 발전
    • 제 47 절 : 20세기 초반에 조지아 사회와 문화 발전
    • 제 48 절 : 20 세기 50년대와 80 년대 조지아 민족 문화 운동과 민족 운동
    • 제 49 절 : 페레스트로이카. 소련 해체 과정
    • 제 50 절 : 사회주의 진영 붕괴
    • 제 51 절 : 조지아 독립 선언과 내전
    • 제 52 절 : 독립 조지아의 내부관계와 국제 관계. “장미 혁명”
  • 제 5 장 조지아 이웃 나라들
    • 제 53 절 :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 제 54 절 : 현대 터키
    • 제 55 절 : 이란 이슬람 공화국
  • 제 6 장 20세기 사회와 문화
    • 제 56 절 : 20세기 서양 사회와 문화
    • 제 57 절 : 20세기 60-70 년대 서양에서 사회 운동

2. 한국 관련 내용

  • p.199

“냉전”의 핫 포인트. 한국 전쟁. 대립의 악화.
1949년에 세계가 소련이 핵무기를 테스트했다고 알게 되었다. 미국의 원자 독점이 끝났다. 1949년 10월 1일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되었고, 공산주의가 유럽 대륙에만 아니라 이제 아시아에서도 확산되었다. 서양이 “세계 공산주의” 공포에 시달렸다.
이 대립의 악화된 또 하나의 징후는 한국 전쟁이었다.
일본의 항복 후 한국은 (1910년 후 일본 식민지이었다) 독일과 마찬가지로 점령 지역으로-38선 북쪽으로 소련의 지역, 남쪽으로는 미국의 지역으로 나눴다. 1948년 북한은 (north Korea)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으로 건국하였다. 정권은 공산당이 가졌다. 남한에는 독재 대통령 정권 (Autocratic presidential regime- 대통령의 무제한 단독 정권)이 다스렸다. 1949년에 소련군이 철수하였고, 한국은 분할 된 상태로 유지되었다. 1950년 6월에는 북한은 소련의 지지로 “꼭두각시 정권 Puppet regime”의 해방과 통일 이유로 전쟁을 시작했다. 당연히 통일 국가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유엔은 북한에 전쟁을 중지하고 점령 지역의 해제를 당부했다. 북한은 이 당부를 거부했다. 유엔은 연합군 파병을 결정하였다. 이 작전은 미국 장군 더글러스 맥아더가 선도했다. 연합군이 남한을 점령하고 국경선을 넘어 북한 땅에서 전쟁을 계속하였다. 중국에서 300천 명 “자원봉사자”들이 공산주의 북한을 도와주려고 출발하였다.

  • p.200

워싱턴에서는 맥아더 장군과 정치적으로 영향력 있는 집단들이 북한의 정권을 파괴하고 중국을 공격할 것을 요청했다. 맥아더와 그의 동지들은 이 전쟁에서 핵무기의 사용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통령 트루먼은 유럽과 미국 동지들과 같이 지역 갈등을 세계대전으로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두 개의 한국 사이에 분계선을 복원하였다. 1953년에 조약에 조인했다.

  • “레이건 독트린”

50년대 초반 양 진영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1954년 미국 국무장관 존 포스터 덜레스가 공산주의 “밀려가기”(롤백- roll back) 라는 새로운 독트린을 선언했다. 공산주의 확산을 막아야 할 뿐 만 아니라 이미 소련의 정령지에서도 소련의 영향을 약화시켜야 했다. “대규모 보복” (Massive retaliation)을 위한 군사 독트린도 이루어내야만 했다. 이 독트린을 따르면 미국과 미국 동맹국가들한테 무력 공격할 경우에는 미국이 원자 타격으로 답을 하려 했다.
새로운 독트린은 나토에도 확대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50년대 초반 지역적으로 정치적-군사적 연방들이 만들어졌다. 한국 전쟁의 결과 중 하나는 극동에 방어 조직을 만든 것이었다. 1954년에 미국, 영국,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파키스탄, 필리핀과 태국은 동남아시아 조약 사인했다. SEATO가 만들어졌다. SEATO가 이 지역 보안 기구가 되어야 했다.

  • p.201

연표 1950-1953 한국 전쟁.

  • p.233

1950년에 북한은 힘으로 통일하려고 했지만 혈전은 1953년에 거의 결과 없이 끝났다: 한국은 아직 분단 상태이다.

3. 간략 분석

본 교과서는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사교과서이다.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20세기 말까지인 비교적 현대까지의 세계사를 매우 상세하게 다루어 주고 있다. 특히 한국관련 서술에 대해서는 “한국전쟁”에 대한 설명이 매우 상세하게 서술되고 있다. 조지아 역사교과서의 특징은 역사나 정치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설명이 매우 자세하다는 것이다.

4. 검토 의견

페이지 한국 관련 기술 내용 검토 의견 개선 과제 코드
- - 냉전에 대한 논의에서 한국전쟁에 대한 내용을 보다 자세하고 객과적인 관점에서 서술될 필요가 있다. D1
- 개선 과제 코드 -
개선 과제 유형
A: 동해·독도 표기 수정 필요 B: 단순표기 C: 내용 수정 필요 D: 내용 증·신설 필요 E: 기타
A1: 동해 표기 A2: 독도 표기 C1: 통계 C2: 과거 사실 C3: 객관적 기술 D1: 증설 필요 D2: 신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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