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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에 대한민국과 정식으로 수교하였고, 대사관은 아부다비에 있고 총영사관은 두바이에 있다. 2009년 12월 27일 대한민국에게 원자력발전소를 발주했다.[12] 한국인은 대사관 가족을 포함하여 약 3350명이 살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루 1편의 두바이행(KE951) 대한항공과 하루 1편의 두바이행(EK323)에미레이트 항공, 아부다비행(EY875) 에티하드 항공 1편이 아랍에미리트로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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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에 대한민국과 정식으로 수교하였고, 대사관은 아부다비에 있고 총영사관은 두바이에 있다. 2009년 12월 27일 대한민국에게 원자력발전소를 발주했다.한국인은 대사관 가족을 포함하여 약 3350명이 살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루 1편의 두바이행(KE951) 대한항공과 하루 1편의 두바이행(EK323)에미레이트 항공, 아부다비행(EY875) 에티하드 항공 1편이 아랍에미리트로 취항한다.
  
  
 
  ''' ※ 위의 내용은 [http://are.mofa.go.kr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 [http://www.doopedia.co.kr 두산백과], [http://ko.wikipedia.org 위키백과] 등에서 얻은 정보에 기반함'''
 
  ''' ※ 위의 내용은 [http://are.mofa.go.kr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 [http://www.doopedia.co.kr 두산백과], [http://ko.wikipedia.org 위키백과] 등에서 얻은 정보에 기반함'''
 
  
 
==바깥고리==
 
==바깥고리==

2016년 12월 16일 (금) 15:50 기준 최신판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The United Arab Emirates)
Falg of UAE.png
인구 5,927,482명 (2016)
면적 83,600.0㎢
언어 아랍어
정부 연방제 / 단원제
통화 elfmgka(AED)
GDP 전체 $2,758억억 / 1인당 $65,377
HDI 0.818 (41위, 2012년 조사)
국제전화 +971
도메인 .ae


이름 및 위치

아랍에미리트 위치

아랍에미리트 연방, 아랍 토후국 연방이라고도 부르며, 약칭은 UAE이다. 서남아시아의 아라비아 반도 남동부에 페르시아 만을 끼고 있는 나라로, 아부다비, 두바이, 샤르자, 아지만, 움알쿠와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등의 토후국으로 이루어진 연방 국가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국경을 접한다. 수도는 아부다비로서, 이 나라의 정치,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다.국내 최대 도시는 두바이이다. 1971년 전에 아랍에미리트는 19세기에 영국과 여러 아랍 셰이흐의 협정 때문에 협정 국가(Trucial States) 또는 오만 협정국(Trucial Oman)으로 알려져 있었다. 18세기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을 '해적 해안'이라고 이르기도 하였다. 아랍에미리트의 정치 체제는 1971년 독립 당시의 아랍에미리트 헌법(Constitution of the United Arab Emirates)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여러 정치 조직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아랍어, 영어가 공용어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세계에서 6번째로 규모가 큰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서 경제 선진국으로 꼽히는 나라이다. 현재 환율로 GDP가 36번째 규모이며,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이 54,607 달러이다.이 나라는 1인당 구매력 40위이며, 인간 개발 지수도 아시아 대륙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전 세계 기준으로 31위이다.국제통화기금에서는 아랍에미리트를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페르시아 만 아랍 국가 협력 회의의 창립 회원국이며, 아랍 연맹의 회원국이며, 국제 연합, 이슬람 회의 기구, 석유 수출국 기구, 세계 무역 기구에도 가입하였다.

간략역사

이슬람 정착 이전 현재의 아랍에미리트 지역에는 아랍족들이 부족을 구성하며 살고 있었다. 무함마드의 후계자인 칼리프가 지배할 때 이슬람이 확실히 정착되었으나 페르시아 만 건너 이란의 영향으로 시아파가 침투하였다. 16세기에 포르투갈이 지배했으나 17세기에 영국이 포르투갈을 몰아내고 점차 이 지역을 보호령화시켰다. 그러나 번왕국들은 모두 국내 지배를 자유로이 할 수 있었다. 1971년 영국이 정권을 이양할 때 바레인과 카타르는 분리 독립했으나, 나머지 7개 번왕국은 연합을 결성하여 독립하였다.

지리

북쪽은 페르시아만에 접해 있다. 바다에 접해 있으나 대부분의 지역이 사막에 위치해 있으며, 건조한 사막 기후를 보이는 곳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세계적으로 석유를 사우디아라비아만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국토의 대부분은 사막지대이나, 페르시아 만 연안부는 평탄하고 염분이 많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의 알아인 지방은 풍요로운 오아시스지대이다. 북동부의 무산둠반도 동부에는 남북 80㎞에 걸치는 아하다르산맥이 있으며, 최고봉은 약 3,000m이다. 페르시아만 연안의 해안선은 복잡하게 얽혔으며, 바다는 멀리까지 수심이 얕고 먼 바다에는 많은 섬과 산호초가 떠 있다.고온 다습한 사막지대이다. 여름에는 50℃까지 올라간다.


사회

주민

아랍에미리트의 원주민은 수니파·시아파 이슬람교도인 아랍인들이며 남아시아에서 이주해온 인도인·파키스탄인·방글라데시인·이란인 등도 많이 거주한다. 정부에서는 계속 늘어나는 이주민 비율을 억제하기 위해 국민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공식 언어는 아랍어이며 영어·페르시아어·우르두어·힌디어가 함께 사용된다. 석유산업과 건설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많이 유입되어 남성이 인구의 2/3 정도를 차지한다. 해외로부터 이민을 받아들여 1980년대에는 연간 인구증가율이 중동에서 가장 높은 나라 가운데 하나였다. 출생률은 개발도상국으로서는 평균에 속하나 사망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인구는 아부다비 토후국이 가장 많고 두바이와 앗샤리카가 각각 그뒤를 잇는다. 인구의 대부분이 아부다비 시와 아랍에미리트 최대도시인 두바이 시, 앗샤리카 시를 비롯한 반도의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문화

이슬람 문화권에 속하는 아랍에미리트는 여러 부족 집단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각 군주 중심의 가부장제 체제로 이루어진 토후국을 통해 연합되어 있는 형태를 취한다. 광범위하게 현대화 과정을 겪어왔지만 많은 주민들이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고수하고 있다.

종교

이슬람교가 국교이나 이주민을 중심으로 힌두교, 기독교 등이 신앙되고 있으며,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카타르, 오만과 함께 기독교회의 설립이 허용된 나라들 중 하나이다. 이슬람교 때문에 음주가 극히 제한돼 술은 주로 외국인을 상대로 한 호텔에서만 팔고 있다. 이슬람교 신자가 전체의 77%를 차지하며, 기독교가 10%이며, 그 밖의 종교는 10% 미만이다

경제

아랍에미리트의 경제는 국영기업과 사기업이 혼합된 상태로 발전하고 있다.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인구증가율을 따르지 못하지만 중동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석유와 천연 가스 생산, 정유산업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1/3을 차지한다. 영구 경작지는 전체 영토의 0.2%가 채 안 되는 130㎢에 지나지 않으며, 이중에서도 2/5는 관개가 필요한 지역이다. 농업은 대부분 앗샤리카·라스알카이마·아지만·알푸자이라와 같은 북부 토후국에 집중되어 있다. 오아시스에서는 주요작물인 대추야자와 함께 알팔파가 재배된다. 그밖에 밀·보리·기장 같은 주식용 작물과 망고 등의 과일도 생산된다. 농사법이 개량되어 농업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염소·양·낙타와 같은 가축류도 기르고 있다. 목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반면, 페르시아 만의 어업은 국내수요를 충족시킨다. 석유와 천연 가스 추출이 주요산업으로 아부다비 토후국이 석유의 2/3 정도와 천연 가스 생산량 전부를 생산하고 있으며 두바이·앗샤리카 토후국 등에서도 석유를 생산한다. 아지만에서 대리석이 채굴되며 모래·자갈·석회암 채취를 바탕으로 현지 시멘트 산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제조업과 공공사업이 GDP의 약 1/10을 차지한다. 주요생산품은 정유, 액화천연 가스, 시멘트, 건축자재, 알루미늄 등이며 전력은 화력발전소에 의해 생산된다. 막대한 석유세입으로 건물·도로·운송시설·공장을 광범위하게 건설하고 있다. 노동력 가운데 4/5 이상이 외국인인데 대부분 미숙련 건설노동자들이다. 가장 큰 고용부문은 사회복지사업이며, 노동조합은 위법으로 간주된다. 아랍에미리트에 속한 각 토후국들은 독자적인 경제 정책을 세우는 한편, 연방정부에 일정한 권한을 주고 연방예산 가운데 많은 부분을 국가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1980년대초에는 아부다비에서 연방예산의 대부분을 부담했으나, 그후 두바이에서 석유세입 가운데 반을 연방예산으로 돌리기로 합의했다. 국립은행과 외국은행들이 번성하고 있다. 도로를 통해 7개 토후국 전역의 주요도시들이 이어지며, 해상운송은 토후국마다 자체적으로 관할하고 있다. 페르시아 만의 두바이가 아랍에미리트의 주요항구이며 두바이·아부다비·라스알카이마·앗샤리카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1980년대 중반에 이르러 수출이 수입을 크게 앞질렀다. 수출품은 석유와 천연 가스를 비롯해 대추야자 열매와 알루미늄·건어물·진주 등이며 주요 수출대상국은 일본·미국·프랑스·싱가포르 등이다. 수입품은 주로 일본·미국·영국·이탈리아·독일에서 오는 기계, 수송 차량, 내구성 소비재, 식품, 동물이 중심을 이룬다.

한국과의 관계

1980년 6월에 대한민국과 정식으로 수교하였고, 대사관은 아부다비에 있고 총영사관은 두바이에 있다. 2009년 12월 27일 대한민국에게 원자력발전소를 발주했다.한국인은 대사관 가족을 포함하여 약 3350명이 살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루 1편의 두바이행(KE951) 대한항공과 하루 1편의 두바이행(EK323)에미레이트 항공, 아부다비행(EY875) 에티하드 항공 1편이 아랍에미리트로 취항한다.


 ※ 위의 내용은 주아랍에미리트대한민국대사관, 두산백과, 위키백과 등에서 얻은 정보에 기반함

바깥고리


연계 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uses 교육제도: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교육과정, 2016년 조사 보고
uses 교과서목록: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사회과 교과서 총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