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아르헨티나

Cefia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아르헨티나 공화국
(Republic of Argentina / República de Argentina)
ArgentinaNF.jpg
인구 약43,024,374명(2014년)
면적 약2,780,400km²
언어 스페인어(공용어)
문자 Roman alphabet
정부 대통령중심제 / 양원제
통화 페소peso(ARS, $)
GDP 전체 $5,631억 / 1인당 $13,271

(2015년 IMF기준)

HDI 0.836(40위, 2014년 기준)
국제전화 +54
도메인 .ar


이름 및 위치

아르헨티나 위치

아르헨티나의 정식 국가명칭은 아르헨티나 공화국(Republic of Argentina/República de Argentina)이며, ‘아르헨티나’는 라틴어로 ‘은(銀)’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대륙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세계에서는 여덟 번째로 큰 국가로 북쪽으로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북동쪽으로 브라질과 우루과이, 서쪽과 남쪽으로는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남대서양을 면한다.


간략역사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항해사 후안 데 솔리스(Juan de Solís)에 의해 1516년 발견되었으며, 1580년부터 스페인 식민 시대가 시작되었다. 스페인 식민지화 이후 페루 총독의 지배를 받아 페루와 인접한 북서쪽 지역이 중심부로 번영하였으나, 1776년 아르헨티나 총독 임명 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유럽산 수입품의 유입 항구 역할을 하면서 번영하였다.

19세기 초, 유럽 시민혁명의 영향과 함께 나폴레옹군의 에스파냐 본국 정복 등이 동기가 되어 본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고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1810.5). 그후 내란을 거쳐 1816년 7월 9일 투쿠만 회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수도로 하는 중앙집권적 공화국(라플라타 合州國)의 성립을 선언함으로써 비로소 아르헨티나의 독립과 통일이 달성되었다.

그 후 1816년 7월 투쿠만 회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수도로 하는 중앙집권적 공화국의 성립을 선언함으로써 아르헨티나의 독립과 통일이 달성되었다. 공화국이 된 후로 아르헨티나는 다른 중남미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정쟁과 내란, 혁명을 되풀이 하였으며 1864∼1870년에는 파라과이와의 전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19세기 말부터는 유럽계 자본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계의 이민이 활발해짐에 따라 근대화가 진행되었다.


지리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이며, 국토면적은 2,780,400km²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큰 영토로 남북 최장거리는 3,800km, 동서 최대거리는 1,425km에 달한다.

아르헨티나 전 국토의 61%가 비옥한 경작 가능지인 평원(Pampa)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일명 팜파스(Pampa)라 부른다. 서부에는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안데스산맥이 길게 뻗어 있으며, 남북으로 길게 뻗은 특성상 지형과 기후, 식물 등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분포를 보인다. 국토의 남부에는 파타고니아(Patagonia) 고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부는 팜파스 평원이 펼쳐져 있다. 이 지역은 비옥한 팜파스 토양이어서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중심부를 이루고 있다. 팜파스 지역은 우크라이나 흑토지대 및 미국 옥수수지대와 함께 세계 3대 곡창지에 속한다. 북부는 미시오네스(Misiones) 고원과 차코(Chaco) 저지가 위치하고 있는데, 차코 저지는 하천을 따라 회랑 또는 섬 모양으로 숲이 분포하고 관목들이 섞여 있는 초원이 펼쳐져 있는데 우기에는 온통 ‘진흙의 바다’로 변한다. 미시오네스고원은 브라질고원의 일부로 열대우림으로 뒤덮여 있다.

안데스 산맥은 북반부가 높아 6,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많으며, 남아메리카의 최고봉 아콩카과산(6,959m)도 이곳에 있다. 남단부에서는 해발고도 1,000m 부근까지 빙하가 내려와 있다. 파타고니아 고원은 지역이 넓은 반건조성 초원과 관목으로 덮여 있고 안데스 산록 가까이에는 사막 상태를 이룬 곳이 많다. 안데스와 팜파스의 중간을 차지하는 산록 건조분지는 남북으로 뻗어 있는 사막지대로, 안데스에서 발원한 하천과 많은 샘 때문에 산록에는 많은 오아시스가 있다.

국토가 남북방향으로 길게 펼쳐져서 위도에 따른 기온차가 크다. 전반적으로 북부는 아열대, 중부는 온대, 남부는 한대(남극) 기후특징을 보인다. 중앙지역은 평균기온 18℃로 살기에 좋으며, 안데스 지방과 파타고니아 남부는 일반적으로 한랭하다. 아르헨티나는 10~3월이 우기이고, 4~9월이 건기에 해당된다.


사회

인구

2014년 기준으로 아르헨티나 인구는 약 43,024,374명이다. 인구밀도가 1㎢ 당 14.29명에 불과해 세계 전체 인구밀도의 1/3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며, 인구 1,000만 명이 넘는 중남미 국가 중 인구밀도가 가장 낮다. 대부분의 인구는 팜파스(Pampas)라고 불리는 동북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는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 약 1,383만 명이 거주하여 전세계에서 10번째로 규모가 큰 대도시권이 형성되어 있다. 전 인구의 약 89.9%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중남미 대륙에서 도시화율이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한다.

인종

아르헨티나 주민의 97%는 유럽계 백인인데, 주로 스페인계, 이탈리아계 등의 남유럽인이 많고 그밖에 독일계, 네덜란드계 등 북서 유럽계도 있다. 나머지 3%를 메스티소와 원주민인 인디오가 차지하고 있으며, 흑인은 거의 없다

언어

스페인의 식민 지배 영향을 받아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종교

종교는 가톨릭(92%)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기독교(2%)와 유대교(2%), 기타(4%)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경제

아르헨티나의 통화는 페소(ARS, $)를 사용하고 있으며, GDP는 5,631억 달러(세계 21위), 1인당 GDP는 13,271달러(세계 54위)[1]에 달한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멕시코와 더불어 중남미 지역경제의 삼각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국가이다. 브라질과 함께 전체 남미지역 국민총생산의 70%를 차지하고 또한 남미 최대 경제블록인 메르코수르의 리더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1년 12월에 발생한 경제위기와 페소화 평가절하 조치로 경제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아르헨티나는 농목축업이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수출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국토의 40% 이상이 목장과 방목지이며, 10%를 차지하는 농지에는 옥수수를 비롯한 사료작물과 목초가 큰 비율을 차지한다. 농·목축업 생산의 중심지역은 팜파스(Pampas)이며, 비옥한 팜파스는 아르헨티나가 보유하는 부의 최대 원천이다. 따라서 공업보다는 농·목축업에 치중하게 되었다. 주요 농산물로는 밀, 보리, 귀리 등의 맥류와 옥수수, 아마, 목화, 목초류, 고구마 등이 있고, 소·양·돼지고기, 가죽 및 양모가 곡물 및 그 가공품과 함께 주요 수출품목에 해당한다. 그 외 콩, 콩기름, 콩가루도 세계 1∼3위의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과 인도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산 콩 및 콩기름의 수요가 증가하여, 많은 목축 농장주들이 축산 농가를 갈아엎고 콩을 재배하는가 하면, 다른 곡물들도 콩 재배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세계 6대 광물자원 보유국으로 금, 은, 구리 등의 광물을 생산하고 매장 가능지역의 75%가 미탐사 지역이라 잠재력이 매우 크며, 에너지 분야에서도 남미지역 원유생산 3위, 천연가스 생산 1위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아르헨티나는 계속적인 경제상황 악화로 많이 침체되어있는 상태이다.


정치

현직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재임기간: 2015. 12. 10. ~
정치는 공화제를 채용하고 삼권분립이며, 대통령 중심제를 택하고 있다. 국민 투표에 의한 4년 임기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으며, 중임제한 규정은 없다. 선거방법은 1차 투표에서 유권자의 45%이상 득표하거나 40% 이상 득표인 동시에 2위와의 표차가 10%이상일 경우 당선이 확정되며, 그 밖의 경우는 2차 투표에서 투표자의 단순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다.

정·부 대통령의 자격은 아르헨티나 태생의 로마 가톨릭교회 신도로 제한된다. 아르헨티나는 양원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원은 아르헨티나 국민을 대표하고 상원은 지역을 대표한다. 의회는 입법업무와 행정부를 감독하는 업무를 지닌다. 상원은 각주와 수도에서 3명씩 모두 7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고 부통령이 의장이 된다. 임기는 6년이며 재선 가능하고, 매 2년마다 l/3씩 교체된다. 하원은 연방구와 각 주(州)에서 인구비례의 정원(257명)을 정하고, 임기 4년의 의원을 매2년 마다 1/2씩 교체하며 역시 재선 가능하다. 하원의원은 각 주당 최소 5명을 선출한다. 주요 정당으로 정의당(PJ, 페론당 여당), 급진당(UR), Frepaso당(국가연대당), 공화행동당(API), 연방재건당(MFR), 평등공화당(ARI) 등이 있다.

보통선거제는 1912년 부터 실시되었으며 1947년에 여성참정권이 실현되었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23개주와 1개 연방구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마다 주의회가 있으며 강력한 자치제에 입각하여 독자적으로 지사를 선출한다.

현 대통령으로는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가 2015년 12월 10일부터 취임했다.


문화

아르헨티나는 중남미 속의 유럽(유럽 문화 중심)이라 불린다. 문화적으로 에스파냐 문화를 주로 계승했으나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생활양식도 섞여 있다. 이처럼 아르헨티나의 독자적 문화의 기초가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국의 영향도 크게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적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는 탱고의 발상지이다. 음악으로는 탱고 외에도 삼바·차카레라 등 인디오의 전승(傳承)과 에스파냐풍(風)의 혼합인 아르헨티나 특유의 아름다운 리듬이 있다. 아르헨티나의 민속춤은 '까르나발리또(carnavalito)' '삼바(zamba)' '가또(gato)' 등이 있는데 특히 '탱고(tango)'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중의 하나인 떼아뜨로 꼴론(Teatro Colon)을 비롯, 오페라, 발레, 연극, 영화, 클래식 음악, 미술 전시 등 200여 개가 넘는 중남미 최대의 문화 공연 시설을 가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문화와 학술 강국으로 노벨상 수상자 5인-카를로스 사아베드라 라마스(Carlos Saavedra Lamas, 1878~1959), 베르나르도 알베르토 우사이(Bernardo Alberto Houssay, 1887~1971), 루이스 페데리코 를루아르(Luis Federico Leloir, 1906-1987), 아돌포 페레스 에스키벨(Adolfo Pérez Esquivel, 1931~), 체자르 밀스테인(Cesar Milstein, 1927~2002)-을 배출하였으며, 볼펜과 헬리콥터, 애니메이션(Animation) 영화를 아르헨티나인이 최초로 발명하였다.

또한 아르헨티나인들은 음식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1) 아사도(Asado): 아사도(Asado)는 전통적인 아르헨티나 음식으로 미국의 바비큐와 비슷한 형태의 음식이다. 아사도는 아사도르(Asador)라는 기구로 조리된 음식으로 소의 각종 부위들과 아르헨티나식 소시지와 순대, 구운 치즈와 구운 야채 혹은 간단한 샐러드 등이 곁들여 나온다.

2) 둘세 데 레체(Dulce de leche): 우유를 기본으로 만든 아르헨티나 특산품으로 ‘달콤한 우유’라는 뜻이다. 라틴아메리카 전체에서 인기가 있으나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는 각종 디저트, 케이크, 사탕 심지어 아이스크림에까지 다양하게 쓰인다.

아르헨티나의 스포츠로는 축구·승마·수영 등이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특히 축구는 많은 프로팀이 있고 각지에 훌륭한 경기장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지역 경기와 국제 경기 모두 많은 팬들이 몰리며, 축구장에 가는 것은 전형적인 일요일의 여가활동으로 꼽힌다. 경기는 텔레비전(TV)에서 중계되어 주말은 온통 축구열기로 가득하다. 아르헨티나는 프로축구에 있어서도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2번의 월드컵(1978년, 1986년) 우승을 비롯해 총 230여 개의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진 명실공히 축구 강국이다. 최근에는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Maradona)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들을 배출해 냈으며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컵 대맨유 전에서 결승을 넣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과의 관계

아르헨티나는 한국과 1962년 2월 15일에 국교를 수립하여 현재 상호 대사관을 개설하고 있다.

한국과는 1968년 문화협정, 1972년 발명특허권 보호협정, 1980년 경제·과학 및 기술협력협정, 1981년 무역협정, 1992년 복수상용비자협정, 1994년 투자보장협정, 1995년 범죄인 인도협정, 1996년 원자력 협정 및 항공업무협력 협정, 2003년 과학기술협력협정, 2003년 수산기술협력 약정체결, 2003년 일반여권 비자 면제 시행, 2004년 외교관/관용 여권 비자면제 협정(교환각서), 2004년 경제무역협력협정 및 개정문화협정 서명(기타, 9개 경제관련 약정 서명) 등을 체결하였다. 2006년 4월에는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 내에 남미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남미자원협력센터가 설립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한국과의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UN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지지하고 있다. 또한 북 당사자 간 직접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해결을 지지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며, 한국의 경제발전 및 경제위기 극복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간 통상, 경제협력, 투자, 기술이전 등 실질협력관계 심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국 간 교역액은 아르헨티나 경제위기 이전인 1997년에 9억 불을 기록한 후 계속 감소하다가 2003년 이후 반전되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며, 2013년 교역액은 역대 최고수준인 22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아르헨티나의 강력한 수입규제 및 외환규제로 2014년에는 12.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한국의 대 아르헨티나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휴대폰 부품, TV부품, 자동차 및 부품, 합성수지, 화학제품, 기계류 등이며,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대두유, 사료, 은, 박류, 기타어류, 아연광 등 농산물 및 원재료 중심이며 특히, 대우유 수입량의 70~80%를 아르헨티나에서 수입한다.

현재 아르헨티나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 규모는 약 3만명(2015년 기준)으로 추산된다. 1980년대 말 약 4만 명까지 증가하였다가 장기간 계속된 주재국 경제 불황으로 상당수 동포가 본국,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으로 재 이주하여 1만 5천명 선까지 축소되었으며, 2003년 12월 27일 무비자 입국 조치 이후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동포들은 대체로 중산층 이상의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의류업과 관련 있는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부에노아이레스시의 아베쟈네다지역에 약 1,200여개(의류상 750여개, 의류부속상 40여개, 원단상 70여개, 공장 40여개, 사무실-의사,변호사,회계사,통관사 등 80여개, 식당 120여개, 기타 100여개 ),온세지역에 약 400여개, 지방도시에 약 150여개 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이민역사 50년이 되면서 동포들의 높은 교육열로 1.5세대 내지는 2세대들이 현지에서 고등교육 받고 약 100여명이 전문인(회계사, 변호사, 의사, 치과의사)으로 활동하면서 현지 주류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 위의 내용은 주아르헨티나대한민국대사관, 두산백과, 위키백과 등에서 얻은 정보에 기반함


바깥고리


연계 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uses 교육제도: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교육과정, 2015년 조사 보고
uses 교과서목록: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사회과 교과서 목록
  1. 2015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