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이스라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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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및 위치==
 
[[파일:Israel_map.jpeg|thumb|left|450px|'''이스라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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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스라엘(The State of Israel)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3대륙을 연결하는 교통요충지이다. 이스라엘은 북쪽으로는 레바논, 북동쪽으로는 시리아, 동쪽으로는 요르단, 남서쪽으로는 이집트, 서쪽으로 지중해와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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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은 이스라엘국이다. 북쪽으로 레바논, 동쪽으로 시리아, 남서쪽으로 이집트와 국경을 접한다.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아랍 세계에 둘러싸여 존재하는 세계 유일의 유대인 공화국이며, 중동에서 하나뿐인 의회민주주의 국가이다. 국명은 헤브라이어(語)로 '하느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구약성서》〈창세 32:28〉에 나오는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행정구역은 6개주(mehoz)로 되어 있다. 면적은 약20,770㎢, 인구는 약7,821,850명(2014년), 수도는 예루살렘(Jerusalem)이다.
  
  
 
==간략역사==
 
==간략역사==
현대 이스라엘은 19세기 시온주의 운동을 배경으로 1948년, 영국으로부터독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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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12∼8세기에 있었던 고대 이스라엘왕국의 멸망 후 전세계로 흩어졌던 유태민족이 민족국가 건설을 열망한 끝에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지역에서 건국되었다. 성문헌법은 없고, 기본법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대외적으로 이집트를 제외한 인접 아랍국가들과 적대관계에 있으며, 서유럽 나라들 외에는 외교관계가 단절상태이다. 그러나 1993년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간의 상호승인이 이루어지고 요르단과 시리아 등과도 관계가 개선되었다. 유태인과 아랍계 주민간의 마찰이 사회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의회민주주의제도의 확립으로 정치적 안정도는 높은 편이다.대외적으로는 자유를 표방하며, 친서방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49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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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이 넘는 유랑생활(Diaspora)의 경험은 19세기 말부터 형성된 시온주의(Zionism)를 통하여 조상의 땅을 되찾으려는 열망을 구체화시켰고 이스라엘 안에서 자발성과 평등주의에 입각한 자신들만의 독특한 정치적, 사회적 유형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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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지리==
수도는 '''산타페 데 보고타(Santa fe de Bogotá)'''로 보통 '''보고타'''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국토면적은 1,138,910㎢로 남미에서 4번째로 큰 나라이며, 한반도의 약5 배, 남한의 약11.6배에 해당한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대부분이 열대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형적인 조건에 따르면 4개의 기후로 구분된다. 해안과 평야지대는 고온다습한 전형적인 열대우림기후이고, 해발고도 1,000~1,500m의 지역은 평균이온 20℃내외의 아열대성 기후, 2,000m를 넘으면 연 평균기온 14~15℃의 상춘 기후로 연강수량도 1,000mm 내외의 쾌적한 기후를 이루고 있다. 해발고도 3,000m를 넘는 고지는 일교차가 커 밤에는 춥고, 4,500m는 설선을 이룬다. 콜롬비아의 국토의 반 이상이 삼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4%정도만이 경작 가능한 땅인데 그 대부분이 막달레나강, 카우카 강유역과 기름진 고지대 골짜기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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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국토는 남북으로 길죽하며 지형과 지세는 매우 다양하다. 북쪽 끝에 레바논산맥에 이어지는 갈릴리 고원(高原)이 있는데 이 고원은 동쪽은 요르단 계곡, 서쪽은 지중해 연안평야, 남쪽은 에스드렐론 평야의 3방향으로 경사를 이룬다.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건조하고 기온이 30℃ 이상에 달하는 반면 겨울에는 강수량도 많고 온화한 기후가 된다. 겨울철에 북쪽 고원에서는 강설을 볼 수 있으며 강수량은 북쪽의 800mm 이상에서 남쪽 네게브 지방의 100mm 이하까지 심한 차이가 있다. 남부가 건조해지는 까닭은 남서탁월풍이 시나이 사막이나 북아프리카 사막지대의 건조한 공기를 몰아오기 때문이다. 경작 가능지는 15.45%, 농경지 3.88%, 기타  80.67% (200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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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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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2년 기준으로 콜롬비아 인구는 약 45,239,079명이며, 인구밀도는 1km<sup>2</sup>당 38.3명으로 남미 국가들 중 에콰도르와 함께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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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기본적으로는 지중해 인종과 아르메니아 인종의 혼혈이었으나 세계에 흩어져 살게 됨으로써 여러 인종과의 혼혈을 나타내게 되었다. 1948년의 건국 당시 유대인의 인구는 약 60만이었으나 그 뒤 아랍 여러 나라와 해외 70개국으로부터 인구가 대량 이주해와 크게 늘어났다. 전인구에 대한 유대인의 비율은 1948년의 83%에서 1965년의 87.5%로 늘어났다가 2000년 이후 77.8%로 줄어들었다. 1990년대 이후 구소련에서 약 85만의 유대인이 유입되었다. 아랍인은 건국 이전에는 120만이었으나 난민으로 유출되고, 팔레스티나 전쟁 후로는 20만 이하로 격감하였다. 그 뒤에는 조금씩 증가하여 1977년에는 약 57만, 2000년 이후에는 113만이 되었다. 전체 인구 중에서 유대인 비율이 76.4% (자국 출생 67.1%, 유럽-아메리카 출생 22.6%, 아프리카 출생 5.9%, 아시아 출생 4.2%), 비유대인 23.6% (대부분 아랍계) (2004년)이다.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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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콜롬비아의 인종은 전체 주민의 58%가 메스티소로 구성되어 있고, 스페인계 백인 20%, 물라토 14%, 흑인 4%, 삼보(흑인+인디오) 3%, 순수 인디오가 1%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구는 서부지역을 관통하는 안데스 산맥을 따라 분포하고 있고 전체 인구의 약 72.4%정도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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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문화는 종교적이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소비자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세속적인 삶을 살지만 여전히 종교의식에 참석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이슬람교 문화가 두드러진다. 이스라엘은 고전음악으로 유명하며 바이올린 연주자인 이차크 페를만이 유명하다. 클레즈머는 이스라엘에서 매우 인기 있는 민속악이고 세계 각지의 유대인이 있는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시온주의자운동의 창시자는 작가들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팔레스타인 지역도 문학에는 전통을 가지고 있고 특히 시가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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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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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다수는 공용어인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그러나 콜롬비아의 세계인종언어 데이터베이스에는 총 101개 언어가 등재되어 있으며, 이 중 80개는 오늘날에도 쓰이는 언어이다. 대부분은 칩차어와 아라와크어, 카리브 언어족에 속해있다. 잉카 제국의 후손들이 쓰는 케추아어는 북쪽으로 콜롬비아까지 뻗어있으며, 주로 남부 고원의 중심 도시에 분포하고 있다. 토착어 사용자는 현재 500,000여명이 있다. 인디언언어와 영어도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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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종교===
교는 국교인 가톨릭교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외 이슬람, 힌두교, 불교, 인디오 토속 신앙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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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이고 실무적이면서 근면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유대인의 대부분은 일신교(一神敎)인 오소독스-유대교를 믿는다. 정치와 종교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국민들은 사바스의 안식일(유대교의 휴일, 즉 토요일)을 의무적으로 엄수한다. 구소련 붕괴 이후 구소련에서 많은 유대인이 귀국하였으나 10월전쟁 이후 경제상태가 악화되자 이민 희망자가 격감하였다. 77.8%가 유대교도이고 나머지가 그리스도교도와 이슬람교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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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콜롬비아 통화는 콜롬비아 페소(COP, Col$)를 사용하고 있으며, GDP는 3,692억 달러(세계 31위), 1인당 GDP는 7,830달러(세계 75위)<ref> 2013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기준 </ref>에 달한다. 콜롬비아는 농업 광업을 주로 하는 후진국형 경제체제를 가진 나라이며, 총 수출액의 상당부분 역시 열대성 농산물이 차지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콜롬비아가 세계 제 2생산 수출국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커피를 비롯하여 목화, 사탕수수, 바나나, 옥수수 등과 그 외 쌀, 감자, , 보리, 잎담배, 카카오, 코코넛 등 열대 및 아열대 농산물도 생산한다. 커피는 해발고도 1,300m∼2,000m의 안데스 산간지방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되며, 그 면적은 약 90만ha에 달하며 연간 약 51만 톤을 생산한다. 바나나는 주로 카리브해 연안에서 생산되며 국내 소비 및 해외수출이 반반을 이룬다. 사탕수수는 태평양 연안지방이 주산지이며 최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콜롬비아는 남미 유수의 광업국이라 불리는 만큼 금, , 백금, , 수은, 석탄 등의 다양하고 많은 지하자원을 생산하고 있으며, 남미에서 베네수엘라 다음의 제2산유국이고 주요 유전지대는 카리브해 연안저지, 에콰도르 국경지방 및 막달레나 강 유역이다. 목축업도 주요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소를 비롯하여 말, 돼지, 양 등을 오리노코강 유역의 야노스계속, 카우카계곡이 주요 목축지대이다. 또한 태평양과 대서양을 접하고 있어 다양하고 풍부한 어종을 포획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콜롬비아 내에서는 이와 관련된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수출전망 또한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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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1인당 국민소득은 36,067달러이다.(2014년) 산업별 GDP구성 비율은 농업 2.5%, 광공업 30.3%, 서비스업 67.2%이다. 1980년대까지의 첨단 농업은 생명공학 및 과학영농으로 탈바꿈하고, 1990년대 초반 이후 첨단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여 오늘날 자타가 공인하는 실리콘 밸리 중심의 경제가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산품을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678만명의 인구를 가진 중소규모의 시장으로서 중화학공업, 제조업분야의 발전은 미약한 편이다. 최근 아랍국가와의 오랜 분쟁 상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한 국방비 및 사회복지 비용의 과다지출이 국가경제에 부담을 주게 되고, 세계시장 의존도가 강하여 세계경제의 부침에 큰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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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말부터의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아직 고용창출로 연결되지 못하여 실업률이 비교적 높다. 실업문제 실질임금 하락문에에 대한 대응책으로 외국인노동자를 줄이는 정책을 취하였다. 무역 현황을 보면 수출 437.3 억 달러, 수입 469.6억달러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기계장비류, 소프트웨어, 다이아몬드 절단기, 농산물, 화학제품, 섬유 의류 등이며, 수입품목은 원료, 군사장비, 투자품목, 다이아몬드 원석, 연료, 곡물, 소비재 등 다수이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미국 38.4%, 벨기에 6.5%, 홍콩 5.9% 등이며, 수입대상국은 미국 12.4%, 벨기에 8.2%, 독일 6.7%, 스위스 5.9%, 영국 5.1%, 중국 5.1% 등이다(2006년). 이스라엘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대신 양질의 인적자원이 풍부하며,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상품인 하이테크 및 무기 등 방위산업 제품 수출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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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파일:JMSantosCOL.jpg|thumb|left|200px|현직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콜롬비아 정부는 대통령제 대의제 민주주의 공화국이며 1991년 헌법을 제정했다. 삼권분립에 따라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분리되어 있다. 이들 조직과 더불에 특별 조정 기구(콜롬비아 감찰원과 콜롬비아 감사원)와 선거 위원회가 있다. 콜롬비아의 대통령은 정부 수반과 국가 원수를 겸하며, 부통령과 각료를 둔다. 대통령은 직접선거로 선출되고 4년 임기이며, 중임까지 가능하다.(2005년에 단임제에서 중임제로 바뀜) 현재 대통령은 2010년 8월에 취임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이다. 의회는 상하 양원제로 운영되며 상원은 102석 (전국구 대표), 하원은 167석(지역구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상원 102석 중에 2석은 인디언 대표들에게 배정하며, 하원 167석 중 1석은 해외 거주 대표에게, 2석은 흑인대표에게 배정된다. 의원의 임기는 4년이고 콜롬비아의 주요 정당은 보수당과 자유당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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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콜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문예·학술이 성한 나라이다. 수도 산타페데보고타는 ‘라틴 아메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려 왔다. 음악과 수공예 등에서 민속예술이 발전하였고 예술분야에서 스페인 등 유럽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문학분야에서는 ≪마리아≫를 쓴 호르헤 이삭스(Jorge Isaacs, 1837~1895), ≪백년 동안의 고독≫(1967)의 작가로 콜롬비아 문학의 거두로 불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ía Márquez, 1927~2014)와 J.A.실바(José Asunción Silva, 1865~1896), 호세 에우스타시오 리베라(José Eustasio Rivera, 1888~1928), 발도메로 사닌 카노(Baldomero Sanín Cano, 1861~1957), 그리고 1950년대 이후 남미 최고의 소설가라는 명성을 얻은 신진 작가 모레노 두란(Rafael Humberto Moreno Duran, 1945~2005) 등 라틴아메리카 문학사에 남을 문학가를 배출하였다.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1932~), 라몬 토레스 멘데스(Ramón Torres Mendez, 1969~1993), 알레한드로 오브레곤(Alejandro Obregón, 1920~1992) 같은 화가, 에드가르 네그레트(Édgar Negret, 1920~2012) 같은 조각가, 기예르모 우리베 올긴(Guillermo Uribe Holguín, 1880~1971) 같은 음악가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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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과학기술 중에서 생명공학산업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분야이며 미국의 투자로 시작되었다. 생명공학의 출발은 1960년대 후반 이스라엘 내의 외국 제약회사의 자회사 설립에서 시작되었다. 초기의 생명공학은 와이즈먼 공학학회(Weizmann Institute of Technology)와 함께 마일스 연구소(Miles Labratory)에 의해 만들어진 자회사 형태였다. 그 후 이것은 히부르 대학(Hebrew Univ.)-와이즈먼 공학학회(Weizmann Institute of Technology)의 자회사인 아메스-이썸(Ames-Yissum)으로 이어졌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러한 회사들은 이스라엘인만의 소유회사로 변하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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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적으로 외국 벤처자본가들은 이스라엘 내에 그들만의 독립된 회사를 설립하였다. 반면, 1980년대 초반 이스라엘의 벤처 자본가들은 과학에 기초를 둔 그들만의 회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생명공학은 이제 이스라엘 본래의 산업이라고 말한다. 단지 연구와 개발활동을 돕기 위해 미국의 자본이라는 요소가 있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1980년대 중반의 주요 생명공학 분야는 유전자 기술, 인간과 동물 진단법, 농업에 쓰이는 비료, 그리고 해양생물공학 등이 있다.  
  
콜롬비아의 음식은 주로 닭, 돼지고기, 감자, 쌀, 콩, 수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명 메뉴로는 아히아코(Ajiaco, 닭과 감자로 만든 수프), 오르미가 쿨로나(Hormiga Culona, 주로 튀긴 개미로 구성되는 산탄데르의 독특한 음식), 레쵸나(Lechona, 어린돼지를 꼬챙이에 구워 쌀로 채운 똘리마의 별미) 등이 있다. 열대과일 등 과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커피와 맥주는 최상급 수준이며, 특히 커피는 아라비카종이 유명하다. 그리고 소량 생산되는 일부 품종의 와인도 매우 훌륭하다.
 
  
콜롬비아에서는 축제와 카니발, 행사, 미인선발대회, 그리고 가장행렬 등이 지역별로 빈번히 열린다. 빠스토(Pasto)에서 열리는 흑인과 백인의 카니발(Carnaval de Negros y Blancos-빠스토, 1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랑키야 카니발(Carnaval de Barranquilla), 메데인(Medellin)에서 열리는 꽃축제(Feria de las Flores, 8월), 부활절축제(Semana Santa, 3월 또는 4월),그리고 산 안드레스(San Andrés)의 야자열매축제(Reinado del Coco, 11월)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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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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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62년 4월 9일 수교를 하였으며, 1964년 8월 이스라엘의 주한 상주대사관이 설치되었다. 그 뒤 1978년 4월부터 대사관이 폐쇄되고 주일 이스라엘대사가 겸임을 하였으나, 1992년 1월 재개되었다. 우리나라는 1969년 4월 주 이탈리아 대사가 이스라엘 대사를 겸임하였으나 2008년 현재 상주공관을 설치하고 있다. 양국의 관계는 6·25전쟁 당시 17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원조한 것으로부터 비롯되며, 1990년 6월 학술교류협력의정서를 체결한 이래, 1993년 9월 항공우주기술교류 협정, 1994년 11월 과학기술협력 협정, 1994년 12월 항공운수 협정, 문화협력 협정, 1995년 2월 비자면제 협정, 1995년 8월 군사기밀보호 협정, 1996년 9월 세관협력 협정, 1997년 3월 이중과세방지 협정, 1997년 8월 농업협력양해각서, 전기통신 및 우편협력양해각서, 1998년 11월 산업기술협력 협정, 1999년 7월 투자보장 협정, 2002년 10월 해운 협정, 2005년 1월 민간부문연구개발협력 협정, 2005년 11월 관광 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정치적으로는 한국의 대아랍관계 때문에 긴밀한 편은 아니지만, 사회·문화적으로는 쌍방의 민간친선협회를 중심으로 교류가 활발하다. 우리나라의 대 이스라엘 수출액은 2007년 현재 9억 6977만 달러로 주종목은 전자·무선통신·자동차 등이고, 수입액은 7억 3651만 달러로 주종목은 반도체·정밀기계 등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는 37명의 이스라엘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한편, 북한은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이는 북한의 아랍지지일변도 정책 때문이며,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때 북한의 대아랍군사 지원과 팔레스타인게릴라에 대한 북한의 무기지원으로 적대관계에 있다. 2007년 현재 KOTRA를 비롯하여 현대상사,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대우 등의 업체가 진출해 있고, 16명의 한국민 교민과 354명의 체류자가 있다.
  
여타의 라틴 아메리카인들과 마찬가지로 콜롬비아 사람들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체감과 국가적 자존심의 상징이다. 다만, 콜롬비아 프로 축구(Fútbol Profesional Colombiano) 클럽은 광폭한 충성심과 때로 폭력적인 경쟁의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콜롬비아 축구는 프레디 린콘(Freddy Rincón), 카를로스 발데라마, 이반 코르도바, 파우스티노 아스피야(Faustino Asprilla) 같은 유명한 축구 선수들을 외국으로 "수출"하였다. 그 외에도 포뮬러 원의 후안 파블로 몬토야(Juan Pablo Montoya), 메이저 리그 야구의 에드거 렌테리아(Edgar Rentería), 오를란도 카브레라(Orlando Cabrera), PGA 투어(PGA Tour)의 카밀로 비예가스(Camilo Villegas) 같은 유명한 스포츠 스타도 배출하였다.
 
  
 
==대한관계==
 
콜롬비아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한국과는 1962년 3월, 북한과는 1988년 10월에 수교를 맺었다. 1971년 5월 주콜롬비아대사관을 설립하고, 콜롬비아는 1978년 12월 우리나라에 공관을 설치했다. 콜롬비아는 국교 수립 이전,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병력을 파견,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지원했던 혈맹으로서 군사외교적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방국가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1971년 한국전 참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참전 기념탑을 건립하기도 했다. 양국은 1976년 문화협정을 시작으로 경제협력 및 과학기술협력협정, 사증면제협정, 무역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또한 공식 서명된 한-콜 FTA는 양국 교류의 장을 더욱더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의 대한 수출품목으로는 커피, 철강 및 금속제품, 귀금속, 가죽 등이고, 주요 수입 품목은 자동차 및 부품, 석유화학제품, 가전, 무선통신기기, 섬유직물, 플라스틱제품 등이다. 1990년대 중반 콜롬비아의 불안정한 치안 때문에 일본기업이 전면 철수하던 시기에 한국 기업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2003년 말부터 전자 및 정보통신 시장에서 일본기업을 제치고 지배적 위치에 서게 되었다. 현재 콜롬비아 내에서는 한국의 자동차 및 가전기기 등 한국 제품이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바깥고리==
 
==바깥고리==
*[http://col.mofa.go.kr/ 주콜롬비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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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l.mofa.go.kr/ 주이스라엘대사관]
*[http://www.gobiernoenlinea.gov.co/ 콜롬비아정부(스페인어)]
+
*[http://www.info.gov.il/ 이스라엘 정부(히브리어)]
*[http://coreacolombia.org/ 콜롬비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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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sraelhanin.org/ 이스라엘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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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계 정보 ==
 
== 연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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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s
 
|uses
|[[교육제도: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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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도:이스라엘]]
 
|콜롬비아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콜롬비아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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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s
 
|uses
|[[교과서목록: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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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목록:이스라엘]]
|콜롬비아 사회과 교과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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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회과 교과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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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가]]
 
[[분류:국가]]
[[분류: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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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이스라엘]]
 
[[분류:2014년]]
 
[[분류:2014년]]

2015년 2월 10일 (화) 11:03 판

이스라엘(The State of Israel)
Israel.png
인구 약7,821,850명(2014년), 유대인, 기타 아랍계 민족으로 구성
면적 약20,770㎢
언어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
정부 의회 민주주의
통화 NIS(New Israeli Shekel)
GDP 전체 $2,905억 / 1인당 $36,067

(2014년 IMF기준)

HDI 0.900(16위, 2012년 기준)
국제전화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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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및 위치

이스라엘 위치

공식명칭은 이스라엘국이다. 북쪽으로 레바논, 동쪽으로 시리아, 남서쪽으로 이집트와 국경을 접한다.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아랍 세계에 둘러싸여 존재하는 세계 유일의 유대인 공화국이며, 중동에서 하나뿐인 의회민주주의 국가이다. 국명은 헤브라이어(語)로 '하느님이 지배하신다'는 뜻으로, 《구약성서》〈창세 32:28〉에 나오는 이삭의 둘째 아들 야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행정구역은 6개주(mehoz)로 되어 있다. 면적은 약20,770㎢, 인구는 약7,821,850명(2014년), 수도는 예루살렘(Jerusalem)이다.


간략역사

기원전 12∼8세기에 있었던 고대 이스라엘왕국의 멸망 후 전세계로 흩어졌던 유태민족이 민족국가 건설을 열망한 끝에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지역에서 건국되었다. 성문헌법은 없고, 기본법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대외적으로 이집트를 제외한 인접 아랍국가들과 적대관계에 있으며, 서유럽 나라들 외에는 외교관계가 단절상태이다. 그러나 1993년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간의 상호승인이 이루어지고 요르단과 시리아 등과도 관계가 개선되었다. 유태인과 아랍계 주민간의 마찰이 사회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의회민주주의제도의 확립으로 정치적 안정도는 높은 편이다.대외적으로는 자유를 표방하며, 친서방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49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지리

이스라엘의 국토는 남북으로 길죽하며 지형과 지세는 매우 다양하다. 북쪽 끝에 레바논산맥에 이어지는 갈릴리 고원(高原)이 있는데 이 고원은 동쪽은 요르단 계곡, 서쪽은 지중해 연안평야, 남쪽은 에스드렐론 평야의 3방향으로 경사를 이룬다.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건조하고 기온이 30℃ 이상에 달하는 반면 겨울에는 강수량도 많고 온화한 기후가 된다. 겨울철에 북쪽 고원에서는 강설을 볼 수 있으며 강수량은 북쪽의 800mm 이상에서 남쪽 네게브 지방의 100mm 이하까지 심한 차이가 있다. 남부가 건조해지는 까닭은 남서탁월풍이 시나이 사막이나 북아프리카 사막지대의 건조한 공기를 몰아오기 때문이다. 경작 가능지는 15.45%, 농경지 3.88%, 기타 80.67% (2005년)이다.


사회

주민

유대인은 기본적으로는 지중해 인종과 아르메니아 인종의 혼혈이었으나 세계에 흩어져 살게 됨으로써 여러 인종과의 혼혈을 나타내게 되었다. 1948년의 건국 당시 유대인의 인구는 약 60만이었으나 그 뒤 아랍 여러 나라와 해외 70개국으로부터 인구가 대량 이주해와 크게 늘어났다. 전인구에 대한 유대인의 비율은 1948년의 83%에서 1965년의 87.5%로 늘어났다가 2000년 이후 77.8%로 줄어들었다. 1990년대 이후 구소련에서 약 85만의 유대인이 유입되었다. 아랍인은 건국 이전에는 120만이었으나 난민으로 유출되고, 팔레스티나 전쟁 후로는 20만 이하로 격감하였다. 그 뒤에는 조금씩 증가하여 1977년에는 약 57만, 2000년 이후에는 113만이 되었다. 전체 인구 중에서 유대인 비율이 76.4% (자국 출생 67.1%, 유럽-아메리카 출생 22.6%, 아프리카 출생 5.9%, 아시아 출생 4.2%), 비유대인 23.6% (대부분 아랍계) (2004년)이다.

문화

이스라엘의 문화는 종교적이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소비자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세속적인 삶을 살지만 여전히 종교의식에 참석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이슬람교 문화가 두드러진다. 이스라엘은 고전음악으로 유명하며 바이올린 연주자인 이차크 페를만이 유명하다. 클레즈머는 이스라엘에서 매우 인기 있는 민속악이고 세계 각지의 유대인이 있는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시온주의자운동의 창시자는 작가들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팔레스타인 지역도 문학에는 전통을 가지고 있고 특히 시가 인기가 높다.

종교

낙천적이고 실무적이면서 근면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유대인의 대부분은 일신교(一神敎)인 오소독스-유대교를 믿는다. 정치와 종교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국민들은 사바스의 안식일(유대교의 휴일, 즉 토요일)을 의무적으로 엄수한다. 구소련 붕괴 이후 구소련에서 많은 유대인이 귀국하였으나 10월전쟁 이후 경제상태가 악화되자 이민 희망자가 격감하였다. 77.8%가 유대교도이고 나머지가 그리스도교도와 이슬람교도이다.


경제

이스라엘의 1인당 국민소득은 36,067달러이다.(2014년) 산업별 GDP구성 비율은 농업 2.5%, 광공업 30.3%, 서비스업 67.2%이다. 1980년대까지의 첨단 농업은 생명공학 및 과학영농으로 탈바꿈하고, 1990년대 초반 이후 첨단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여 오늘날 자타가 공인하는 실리콘 밸리 중심의 경제가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산품을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678만명의 인구를 가진 중소규모의 시장으로서 중화학공업, 제조업분야의 발전은 미약한 편이다. 최근 아랍국가와의 오랜 분쟁 상태 및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한 국방비 및 사회복지 비용의 과다지출이 국가경제에 부담을 주게 되고, 세계시장 의존도가 강하여 세계경제의 부침에 큰 영향을 받는다. 2003년 말부터의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아직 고용창출로 연결되지 못하여 실업률이 비교적 높다. 실업문제 및 실질임금 하락문에에 대한 대응책으로 외국인노동자를 줄이는 정책을 취하였다. 무역 현황을 보면 수출 437.3 억 달러, 수입 469.6억달러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기계장비류, 소프트웨어, 다이아몬드 절단기, 농산물, 화학제품, 섬유 의류 등이며, 수입품목은 원료, 군사장비, 투자품목, 다이아몬드 원석, 연료, 곡물, 소비재 등 다수이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미국 38.4%, 벨기에 6.5%, 홍콩 5.9% 등이며, 수입대상국은 미국 12.4%, 벨기에 8.2%, 독일 6.7%, 스위스 5.9%, 영국 5.1%, 중국 5.1% 등이다(2006년). 이스라엘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대신 양질의 인적자원이 풍부하며,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상품인 하이테크 및 무기 등 방위산업 제품 수출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과학기술

이스라엘의 과학기술 중에서 생명공학산업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분야이며 미국의 투자로 시작되었다. 생명공학의 출발은 1960년대 후반 이스라엘 내의 외국 제약회사의 자회사 설립에서 시작되었다. 초기의 생명공학은 와이즈먼 공학학회(Weizmann Institute of Technology)와 함께 마일스 연구소(Miles Labratory)에 의해 만들어진 자회사 형태였다. 그 후 이것은 히부르 대학(Hebrew Univ.)-와이즈먼 공학학회(Weizmann Institute of Technology)의 자회사인 아메스-이썸(Ames-Yissum)으로 이어졌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러한 회사들은 이스라엘인만의 소유회사로 변하여갔다. 점차적으로 외국 벤처자본가들은 이스라엘 내에 그들만의 독립된 회사를 설립하였다. 반면, 1980년대 초반 이스라엘의 벤처 자본가들은 과학에 기초를 둔 그들만의 회사를 만들기 시작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생명공학은 이제 이스라엘 본래의 산업이라고 말한다. 단지 연구와 개발활동을 돕기 위해 미국의 자본이라는 요소가 있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1980년대 중반의 주요 생명공학 분야는 유전자 기술, 인간과 동물 진단법, 농업에 쓰이는 비료, 그리고 해양생물공학 등이 있다.


대한관계

우리나라는 1962년 4월 9일 수교를 하였으며, 1964년 8월 이스라엘의 주한 상주대사관이 설치되었다. 그 뒤 1978년 4월부터 대사관이 폐쇄되고 주일 이스라엘대사가 겸임을 하였으나, 1992년 1월 재개되었다. 우리나라는 1969년 4월 주 이탈리아 대사가 이스라엘 대사를 겸임하였으나 2008년 현재 상주공관을 설치하고 있다. 양국의 관계는 6·25전쟁 당시 17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원조한 것으로부터 비롯되며, 1990년 6월 학술교류협력의정서를 체결한 이래, 1993년 9월 항공우주기술교류 협정, 1994년 11월 과학기술협력 협정, 1994년 12월 항공운수 협정, 문화협력 협정, 1995년 2월 비자면제 협정, 1995년 8월 군사기밀보호 협정, 1996년 9월 세관협력 협정, 1997년 3월 이중과세방지 협정, 1997년 8월 농업협력양해각서, 전기통신 및 우편협력양해각서, 1998년 11월 산업기술협력 협정, 1999년 7월 투자보장 협정, 2002년 10월 해운 협정, 2005년 1월 민간부문연구개발협력 협정, 2005년 11월 관광 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정치적으로는 한국의 대아랍관계 때문에 긴밀한 편은 아니지만, 사회·문화적으로는 쌍방의 민간친선협회를 중심으로 교류가 활발하다. 우리나라의 대 이스라엘 수출액은 2007년 현재 9억 6977만 달러로 주종목은 전자·무선통신·자동차 등이고, 수입액은 7억 3651만 달러로 주종목은 반도체·정밀기계 등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는 37명의 이스라엘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한편, 북한은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지 않고 있다. 이는 북한의 아랍지지일변도 정책 때문이며,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때 북한의 대아랍군사 지원과 팔레스타인게릴라에 대한 북한의 무기지원으로 적대관계에 있다. 2007년 현재 KOTRA를 비롯하여 현대상사,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대우 등의 업체가 진출해 있고, 16명의 한국민 교민과 354명의 체류자가 있다.


바깥고리


연계 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uses 교육제도:이스라엘 콜롬비아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uses 교과서목록:이스라엘 이스라엘 사회과 교과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