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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6일 (금) 17:52 판

이스라엘(The State of Israel)
300px
인구 약7,821,850명(2014년), 유대인, 기타 아랍계 민족으로 구성
면적 약20,770㎢
언어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
문자 Roman alphabet
정부 대통령제(4년 중임제)
통화 콜롬비아 페소(COP, Col$)
GDP 전체 $4,001억 / 1인당 $8,394

(2014년 IMF기준)

HDI 0.719(91위, 2012년 기준)
국제전화 +57
도메인 .co


이름 및 위치

콜롬비아 위치

콜롬비아의 정식 국가명칭은 콜롬비아 공화국(República de Colombia)이며 콜롬비아라는 이름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으로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스페인어: Cristobal Colón)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콜롬비아는 서쪽으로 태평양, 북쪽으로는 카리브해, 북서쪽으로는 파나마, 동쪽으로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남쪽으로는 에콰도르, 페루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간략역사

콜롬비아는 1536년 스페인 이주민들이 진출하여 정착한 이후 식민지로 경영하였으나, 1810년 7월 30년간의 스페인 통치로부터 독립을 선언했고 1819년 현재의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파나마를 포함하는 대콜롬비아공화국을 결성했다. 그 후 1830년 대콜롬비아공화국의 해체로 쿤디나마르카(Cundinamarca)지역이 ‘누에바 그라나다 (Nueva Granada)’라는 이름의 국가로 수립되었으며 1886년 콜롬비아공화국이 되었다. 1832년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가 분리 독립하고, 1903년 자유파와의 천일내전(Guerra de los Mil Días) 이후 파나마가 분리 독립했다. 콜롬비아는 카리브해의 산안드레스섬과 프로비덴시아섬을 놓고 니카라과와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었으나, 2012년 국제사법재판소에서는 니카라과에 만장일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지리

수도는 산타페 데 보고타(Santa fe de Bogotá)로 보통 보고타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국토면적은 1,138,910㎢로 남미에서 4번째로 큰 나라이며, 한반도의 약5 배, 남한의 약11.6배에 해당한다. 콜롬비아는 국토의 대부분이 열대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형적인 조건에 따르면 4개의 기후로 구분된다. 해안과 평야지대는 고온다습한 전형적인 열대우림기후이고, 해발고도 1,000~1,500m의 지역은 평균이온 20℃내외의 아열대성 기후, 2,000m를 넘으면 연 평균기온 14~15℃의 상춘 기후로 연강수량도 1,000mm 내외의 쾌적한 기후를 이루고 있다. 해발고도 3,000m를 넘는 고지는 일교차가 커 밤에는 춥고, 4,500m는 설선을 이룬다. 콜롬비아의 국토의 반 이상이 삼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4%정도만이 경작 가능한 땅인데 그 대부분이 막달레나강, 카우카 강유역과 기름진 고지대 골짜기에 분포한다.

사회

인구

2012년 기준으로 콜롬비아 인구는 약 45,239,079명이며, 인구밀도는 1km2당 38.3명으로 남미 국가들 중 에콰도르와 함께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한다.

인종

콜롬비아의 인종은 전체 주민의 58%가 메스티소로 구성되어 있고, 스페인계 백인 20%, 물라토 14%, 흑인 4%, 삼보(흑인+인디오) 3%, 순수 인디오가 1%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구는 서부지역을 관통하는 안데스 산맥을 따라 분포하고 있고 전체 인구의 약 72.4%정도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언어

콜롬비아 대다수는 공용어인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그러나 콜롬비아의 세계인종언어 데이터베이스에는 총 101개 언어가 등재되어 있으며, 이 중 80개는 오늘날에도 쓰이는 언어이다. 대부분은 칩차어와 아라와크어, 카리브 언어족에 속해있다. 잉카 제국의 후손들이 쓰는 케추아어는 북쪽으로 콜롬비아까지 뻗어있으며, 주로 남부 고원의 중심 도시에 분포하고 있다. 토착어 사용자는 현재 500,000여명이 있다. 인디언언어와 영어도 통용된다.

종교

교는 국교인 가톨릭교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외 이슬람, 힌두교, 불교, 인디오 토속 신앙 등이 존재한다.

경제

콜롬비아 통화는 콜롬비아 페소(COP, Col$)를 사용하고 있으며, GDP는 3,692억 달러(세계 31위), 1인당 GDP는 7,830달러(세계 75위)[1]에 달한다. 콜롬비아는 농업 및 광업을 주로 하는 후진국형 경제체제를 가진 나라이며, 총 수출액의 상당부분 역시 열대성 농산물이 차지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콜롬비아가 세계 제 2생산 및 수출국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커피를 비롯하여 목화, 사탕수수, 바나나, 옥수수 등과 그 외 쌀, 감자, 밀, 보리, 잎담배, 카카오, 코코넛 등 열대 및 아열대 농산물도 생산한다. 커피는 해발고도 1,300m∼2,000m의 안데스 산간지방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되며, 그 면적은 약 90만ha에 달하며 연간 약 51만 톤을 생산한다. 바나나는 주로 카리브해 연안에서 생산되며 국내 소비 및 해외수출이 반반을 이룬다. 사탕수수는 태평양 연안지방이 주산지이며 최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콜롬비아는 남미 유수의 광업국이라 불리는 만큼 금, 은, 백금, 철, 수은, 석탄 등의 다양하고 많은 지하자원을 생산하고 있으며, 남미에서 베네수엘라 다음의 제2산유국이고 주요 유전지대는 카리브해 연안저지, 에콰도르 국경지방 및 막달레나 강 유역이다. 목축업도 주요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소를 비롯하여 말, 돼지, 양 등을 오리노코강 유역의 야노스계속, 카우카계곡이 주요 목축지대이다. 또한 태평양과 대서양을 접하고 있어 다양하고 풍부한 어종을 포획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콜롬비아 내에서는 이와 관련된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수출전망 또한 밝은 편이다.

  1. 2013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기준

정치

현직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콜롬비아 정부는 대통령제 대의제 민주주의 공화국이며 1991년 헌법을 제정했다. 삼권분립에 따라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분리되어 있다. 이들 조직과 더불에 특별 조정 기구(콜롬비아 감찰원과 콜롬비아 감사원)와 선거 위원회가 있다. 콜롬비아의 대통령은 정부 수반과 국가 원수를 겸하며, 부통령과 각료를 둔다. 대통령은 직접선거로 선출되고 4년 임기이며, 중임까지 가능하다.(2005년에 단임제에서 중임제로 바뀜) 현재 대통령은 2010년 8월에 취임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이다. 의회는 상하 양원제로 운영되며 상원은 102석 (전국구 대표), 하원은 167석(지역구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상원 102석 중에 2석은 인디언 대표들에게 배정하며, 하원 167석 중 1석은 해외 거주 대표에게, 2석은 흑인대표에게 배정된다. 의원의 임기는 4년이고 콜롬비아의 주요 정당은 보수당과 자유당이다.

문화

콜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의 교차점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문예·학술이 성한 나라이다. 수도 산타페데보고타는 ‘라틴 아메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려 왔다. 음악과 수공예 등에서 민속예술이 발전하였고 예술분야에서 스페인 등 유럽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문학분야에서는 ≪마리아≫를 쓴 호르헤 이삭스(Jorge Isaacs, 1837~1895), ≪백년 동안의 고독≫(1967)의 작가로 콜롬비아 문학의 거두로 불리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ía Márquez, 1927~2014)와 J.A.실바(José Asunción Silva, 1865~1896), 호세 에우스타시오 리베라(José Eustasio Rivera, 1888~1928), 발도메로 사닌 카노(Baldomero Sanín Cano, 1861~1957), 그리고 1950년대 이후 남미 최고의 소설가라는 명성을 얻은 신진 작가 모레노 두란(Rafael Humberto Moreno Duran, 1945~2005) 등 라틴아메리카 문학사에 남을 문학가를 배출하였다.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1932~), 라몬 토레스 멘데스(Ramón Torres Mendez, 1969~1993), 알레한드로 오브레곤(Alejandro Obregón, 1920~1992) 같은 화가, 에드가르 네그레트(Édgar Negret, 1920~2012) 같은 조각가, 기예르모 우리베 올긴(Guillermo Uribe Holguín, 1880~1971) 같은 음악가도 유명하다.

콜롬비아의 음식은 주로 닭, 돼지고기, 감자, 쌀, 콩, 수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명 메뉴로는 아히아코(Ajiaco, 닭과 감자로 만든 수프), 오르미가 쿨로나(Hormiga Culona, 주로 튀긴 개미로 구성되는 산탄데르의 독특한 음식), 레쵸나(Lechona, 어린돼지를 꼬챙이에 구워 쌀로 채운 똘리마의 별미) 등이 있다. 열대과일 등 과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커피와 맥주는 최상급 수준이며, 특히 커피는 아라비카종이 유명하다. 그리고 소량 생산되는 일부 품종의 와인도 매우 훌륭하다.

콜롬비아에서는 축제와 카니발, 행사, 미인선발대회, 그리고 가장행렬 등이 지역별로 빈번히 열린다. 빠스토(Pasto)에서 열리는 흑인과 백인의 카니발(Carnaval de Negros y Blancos-빠스토, 1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랑키야 카니발(Carnaval de Barranquilla), 메데인(Medellin)에서 열리는 꽃축제(Feria de las Flores, 8월), 부활절축제(Semana Santa, 3월 또는 4월),그리고 산 안드레스(San Andrés)의 야자열매축제(Reinado del Coco, 11월) 등이 유명하다.

여타의 라틴 아메리카인들과 마찬가지로 콜롬비아 사람들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체감과 국가적 자존심의 상징이다. 다만, 콜롬비아 프로 축구(Fútbol Profesional Colombiano) 클럽은 광폭한 충성심과 때로 폭력적인 경쟁의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콜롬비아 축구는 프레디 린콘(Freddy Rincón), 카를로스 발데라마, 이반 코르도바, 파우스티노 아스피야(Faustino Asprilla) 같은 유명한 축구 선수들을 외국으로 "수출"하였다. 그 외에도 포뮬러 원의 후안 파블로 몬토야(Juan Pablo Montoya), 메이저 리그 야구의 에드거 렌테리아(Edgar Rentería), 오를란도 카브레라(Orlando Cabrera), PGA 투어(PGA Tour)의 카밀로 비예가스(Camilo Villegas) 같은 유명한 스포츠 스타도 배출하였다.


대한관계

콜롬비아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한국과는 1962년 3월, 북한과는 1988년 10월에 수교를 맺었다. 1971년 5월 주콜롬비아대사관을 설립하고, 콜롬비아는 1978년 12월 우리나라에 공관을 설치했다. 콜롬비아는 국교 수립 이전,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병력을 파견,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지원했던 혈맹으로서 군사외교적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방국가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1971년 한국전 참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참전 기념탑을 건립하기도 했다. 양국은 1976년 문화협정을 시작으로 경제협력 및 과학기술협력협정, 사증면제협정, 무역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또한 공식 서명된 한-콜 FTA는 양국 교류의 장을 더욱더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의 대한 수출품목으로는 커피, 철강 및 금속제품, 귀금속, 가죽 등이고, 주요 수입 품목은 자동차 및 부품, 석유화학제품, 가전, 무선통신기기, 섬유직물, 플라스틱제품 등이다. 1990년대 중반 콜롬비아의 불안정한 치안 때문에 일본기업이 전면 철수하던 시기에 한국 기업이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2003년 말부터 전자 및 정보통신 시장에서 일본기업을 제치고 지배적 위치에 서게 되었다. 현재 콜롬비아 내에서는 한국의 자동차 및 가전기기 등 한국 제품이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바깥고리

연계 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uses 교육제도:콜롬비아 콜롬비아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uses 교과서목록:콜롬비아 콜롬비아 사회과 교과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