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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들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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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유럽에서는 열악한 상황에서 독재자들이 등장하였고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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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과 두려움이 독재자들의 등장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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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부는 무서운 존재였을지 모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걱정거리들을 해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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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카르노 조약'''은 독일의 서부 국경을 결정한 것에 불과했다. 동부 국경은 독일이 국경 확장을 원할 경우 공격에 취약한 상태였다. 사람들은 이 지역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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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공황'''은 여전히 대부분 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실업과 빈곤의 확산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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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주의'''는 당시 상황들이 열악해지는 것을 막거나 개선할 능력이 없어 보였고, 종종 이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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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산주의'''는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모든 유럽 국가들에게 위협적 존재로 보였다. 이에 유럽인들은 위협적인 세계 노동계급 혁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지도자를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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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립주의'''가 계속되어 미국은 여전히 세계문제에 관여하지 않았고, 영국과 프랑스는 다수의 해외 독재자들에 대항할 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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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랑스'''는 여전히 독일을 의심하면서 마지노선을 따라 철통 방어시설을 건설했다. 많은 독일인들은 이러한 프랑스의 위협에 맞설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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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군비축소는 실패했다.''' 대부분 국가들은 1932년 독일과 같은 수준으로 군비 축소할 것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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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국가들이 유럽 지역 전역에 걸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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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3년 히틀러의 총통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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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 지역에서는 1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한 신생국들 거의 대부분이 독재정부에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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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4년부터 스탈린 일당독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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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0년대부터 일본군 일본정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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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6년부터 메타크사스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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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2년부터 무솔리니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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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전 이후 1939년 프랑코 장군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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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2년부터 살라잘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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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정권 – 그냥 거부하기 힘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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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반드시 기억해야 하자. 베르사이유 조약에 대한 독일의 분노로 인한 전쟁 위협과 경제위기 때문에 유럽은 긴장 상태에 있었다. <br />권력 공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독재자들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히틀러의 외교정책==
 
==히틀러의 외교정책==

2015년 11월 25일 (수) 18:47 판


독재자들의 등장

1930년대 유럽에서는 열악한 상황에서 독재자들이 등장하였고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경제적 어려움과 두려움이 독재자들의 등장을 부추겼다.

독재정부는 무서운 존재였을지 모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많은 걱정거리들을 해결해주었다.

1) 로카르노 조약은 독일의 서부 국경을 결정한 것에 불과했다. 동부 국경은 독일이 국경 확장을 원할 경우 공격에 취약한 상태였다. 사람들은 이 지역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를 원했다.

2) 대공황은 여전히 대부분 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실업과 빈곤의 확산을 가져왔다.

3) 민주주의는 당시 상황들이 열악해지는 것을 막거나 개선할 능력이 없어 보였고, 종종 이에 대해 비난을 받았다.

4) 공산주의는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모든 유럽 국가들에게 위협적 존재로 보였다. 이에 유럽인들은 위협적인 세계 노동계급 혁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지도자를 찾고 있었다.

5) 고립주의가 계속되어 미국은 여전히 세계문제에 관여하지 않았고, 영국과 프랑스는 다수의 해외 독재자들에 대항할 힘이 없었다.

6) 프랑스는 여전히 독일을 의심하면서 마지노선을 따라 철통 방어시설을 건설했다. 많은 독일인들은 이러한 프랑스의 위협에 맞설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7) 군비축소는 실패했다. 대부분 국가들은 1932년 독일과 같은 수준으로 군비 축소할 것을 거부했다.

독재국가들이 유럽 지역 전역에 걸쳐 등장했다.

   독재국가의 발흥

    - 1933년 히틀러의 총통 당선
    - 동유럽 지역에서는 1차 세계대전 이후 탄생한 신생국들 거의 대부분이 독재정부에게 넘어갔다. 
    - 1924년부터 스탈린 일당독재 시작
    - 1930년대부터 일본군 일본정부 점령
    - 1936년부터 메타크사스 통치
    - 1922년부터 무솔리니 집권
    - 내전 이후 1939년 프랑코 장군 집권
    - 1932년부터 살라잘 통치


독재정권 – 그냥 거부하기 힘든 존재...
이것은 반드시 기억해야 하자. 베르사이유 조약에 대한 독일의 분노로 인한 전쟁 위협과 경제위기 때문에 유럽은 긴장 상태에 있었다. 
권력 공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독재자들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히틀러의 외교정책

독일 라인지역과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와 뮌헨 1938

폴란드 그리고 전쟁의 발발

요약

연습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