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분석: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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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ee924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5년 2월 5일 (목) 15:45 판 (호주 교과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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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석대상 교과서 목록

호주 교과서 목록

교과서명 저자 사용학년 출판년도 출판사 등록번호
1 Heinemann Atlas Raymond Pask 중등학생 2009 Pearson Australia 92005675
2 Geography focus 1 Sue van Zuylen, etc. 중등학생 2013 Pearson Australia 92005666
3 Geography focus 2 Sue van Zuylen, etc. 중등학생 2011 Pearson Australia 92005667
4 History 9-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Paul Ashton, etc. 9학년 2012 Macmillan Education Australia 92005672
5 History 10 - The Modern World and Australia Paul Ashton, etc. 10학년 2012 Macmillan Education Australia 92005673
6 Humanities Alive 1 - Second Edition Cathy Bedson , etc. 중등학생 2010 John Wiley&Sons 92005668
7 Humanities Alive 2 - Second Edition Cathy Bedson , etc. 중등학생 2010 John Wiley&Sons 92005669
8 Oxford Big Ideas History 8 Maggy Saldis, etc. 8학년 2012 Oxford University Press 92005674
9 Retroactive 10 Maureen Anderson, etc. 10학년 2012 John Wiley&Sons 92005670

2. 한국관련 내용 분석

가. 역사

분석한 9권의 호주 교과서에서 한국역사에 관한 독립된 서술은 찾아볼 수 없었다. Macmillan Education 출판사의 역사교과서인『History 9-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History 10 - The Modern World and Australia』에서 각각 한국관련 내용이 나타나는데 지도 속에 ‘한국(1905년 일본 보호국, 1910년 일본 식민지)’, ‘호주는 제 2차 대전 종결 후 여러 가지 국제 사건에 참여하였다(6·25전쟁)’ 과 같이 한국 역사와 관련하여 단어 수준으로 언급을 한 정도이다. 한국관련 내용은 매우 적은 반면, 중국 및 일본관련 내용은 ‘제6장:아시아와 세계’에서 비교적 자세히 다루고 있다. John Wiley & Sons Australia 출판사의 『Retroactive 10』에서는 UN 회원국으로서 호주의 6·25 전쟁 참전을 간략히 설명하면서 호주 병력이 참여한 전투지역을 보여주는 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분석한 9권의 호주교과서에서 한국역사에 관한 서술양은 매우 미약하며 3권의 교과서에서 일본보호국으로서의 한국, 호주의 6·25 전쟁 참전을 간단히 언급해주는 정도이다. 한국관련 서술양은 거의 없는 반면, John Wiley & Sons Australia 출판사의『Humanities Alive 1 - Secon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의 『Oxford Big Ideas History 8』에서는 각각 중국과 일본 역사관련 내용을 하나의 장으로 독립적으로 서술하고 있음이 특징적이다.

나. 경제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 내 한국경제 관련 내용은 찾아보기 어려웠으며 단 2권의 교과서에서 간단히 한국이 언급된 정도이다. 피어슨 출판사의 『Heinemann Atlas』에서 ‘세계의 통계’ 부분에서 한국의 사회발전, 경제발전, 환경 등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으나 최신통계로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Geography focus 2』에서는 호주와의 교역 부분에서 한국을 언급하고 있으며 양국 간의 교역 총 가치, 수출품목, 수입품목을 나열하고 있다. 또한 APEC회원국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회원국들의 평균 관세수준의 변화를 보여주며 한국 역시 보여주고 있다. 호주 교과서 내 한국경제와 관련한 서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바, 호주-한국와의 활발한 교역현황의 서술과 더불어 한국의 산업화된 경제 및 선진공업국으로의 성장과 관련하여 내용의 증·신설이 필요하다.

다. 지리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 지리와 관련하여 따로 서술된 내용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유일하게 피어슨 출판사의 『Heinemann Atlas』에서는 한국의 지도를 비교적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도에 광역시 외의 도시명칭도 모두 표기해준 것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세계의 분쟁지역으로 한국을 보여주고 있다. 지도를 수록하고 있는 호주 교과서는 모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었다.

라. 문화

분석한 9권의 호주 교과서 내 한국 경제 관련 서술내용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마. 기타

상술한 한국의 역사, 경제, 지리, 문화, 관련 서술 이외에 한국 관련 서술이 나타나는 기타 주제는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피어슨 출판사의 『Heinemann Atlas』의 ‘세계통계’ 부분에서 한국의 수도, 면적, 인구(출생률, 사망률, 평균수명, 영아사망률)을 보여주고 있다.


3. 연계 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hasDetails 교육과정:호주 호주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hasDetails 교과서목록:호주:중등 사회과 호주 중등과정 사회과 교과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