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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9일 (금) 14:03 판

1. 분석 대상 교과서 목록

호주 교과서 목록

	교과서명	교과목명	출판년도	출판사	사용학년	수집연도	분석연도	번역문 & 검토의견
1	Australia in the golbal economy	경제	2015	Pearson Australia	12학년	2015	2015	보기
2	Evidence of War	역사	2005	Pearson Australia	중등학생	2015	2015	보기
3	Global Interactions 1	사회	2008	Pearson Australia	중등학생	2015	2015	보기
4	Global Interactions 2	사회	2008	Pearson Australia	중등학생	2015	2015	보기
5	Sociology	사회	2009	Pearson Australia	중등학생	2015	2015	보기

2. 한국 관련 내용 분석

가. 역사

분석한 5권의 호주 교과서에서 한국역사에 관한 내용은 Pearson 출판사의 역사 교과서인『Evidence of War』와 일반사회 교과서인『Global Interaction 1』에서 각각 나타난다. 『Evidence of War』에서는 1단원 ‘1900년대의 세계와 제 1차 세계 대전의 배경’의 유럽의 확장과 제국주의 부분에서 러시아와 일본이 한국에 대한 통치권을 확보하고자 했음을 간단히 언급하고 있다.『Global Interaction 1』에서는 ‘2과:세계 문제들’의 정치지리학부분에서 한국관련 서술이 나타난다. 민족 간의 적대성 또는 이념적 분열에 의해 긴장감이 조성되거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영토 분단(분리)과 잠재적 전투군의 확실한 분리는 추가 폭력 사태를 방지하고 심지어 영구적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서술하면서 분단에 대한 사례로서 한국을 묘사하고 있다. 6‧25전쟁(1950-1953)의 발발과 38도선을 경계로 분리된 상황, 민족 간의 긴장감을 사진자료와 함께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과 같이 한국 역사와 관련하여 단어 수준으로 언급을 한 정도이다. 더불어 평화를 수호하는 국제기관으로서 설립된 유엔의 역할과 유엔의 분쟁에 개입한 사례로 6‧25전쟁을 언급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분석한 호주교과서에서 한국 역사관련 서술양은 매우 미비하였다. 이는 분석한 교과서의 대부분이 역사교과서 1권을 제외하고는 경제, 혹은 일반사회 교과서이기 때문에 역사관련 서술양이 비교적 적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나. 경제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 내 한국경제 관련 내용은 2권의 교과서에서 비교적 자세히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피어슨 출판사의 경제교과서인『Australia in the Global Economy』, 2단원의 ‘6장 호주의 보호 정책’ 부분에서 한국관련 내용이 나타나는데 양자무역협정에 한국과 개별협상의 진행을 언급하고 있고, 호주의 자유무역협정을 설명하면서 2014년 한-호주 자유무역협정을 서술하고 있다. 2014년에 체결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KAFTA)은 향후 20년 간 84-99%의 관세 면제 혜택과 함께 미화 1.2조 달러 규모의 한국 경제에 대한 호주 수출업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한-호주 자유무역협정은 법률, 회계, 금융, 엔지니어링, 통신, 교육 서비스 분야의 서비스 무역을 촉진시킨다고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일반사회 교과서인『Sociology』에서의 한국관련 내용은 주로 경제성장 부분에서 비교적 많은 서술양을 보이고 있다. ‘4장:세계화와 변화하는 세계’의 사회적 변화에서 가장 성공한 신흥공업국으로 한국을 언급하며 철강업과, 조선업, 전자산업의 세계수준 달성을 설명하고, ‘13장:세계 불평등’의 가난한 나라는 부유해 질 수 있는가? 라는 주제에서도 한국이 고소득국가로 각각 묘사되고 있다. 더불어 기업투자에 있어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인 국가로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와 함께 한국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이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은 안정적인 경제 번영을 이룩한 고소득국가로서 여러 국가들에 영향력을 미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 지리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 지리와 관련하여 따로 서술된 내용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피어슨 출판사의『Global Interactions 1』의 ‘2과:세계문제들, 인구지리학’에서 도표를 통해 최근 인구이동에서 남한으로 ‘임시이주’가 표기된 것이 있다. 또한 『Global Interactions 2』의 시드니의 민속 지리학 부분에서 1980년대와 1990년대의 호주 이민 정책이 2가지 유형의 이주민을 선호하였다는 서술과 더불어 전문직 또는 사업 이주자로서 한국인이 표기된 것이 유일하다. 이와 같이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지리와 관련한 서술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라. 문화

분석한 호주 교과서 내 한국 문화 관련 서술내용은 피어슨 출판사의『Global Interaction 1』에서 한국이 언급된 것이 유일하다.『일반사회 교과서인『Global Interaction 1』의 ‘2과:세계 문제들’의 문화통합 부분에서 미국 패스트푸드 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도표로 보여주면서 한국에 “100-499개” 점포가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분석한 호주 교과서에서는 한국 문화에 관한 서술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9장:가족 및 친밀한 관계’의 가정폭력부분에서 한국의 가정폭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1992년 에콰도르와 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0% 에콰도르 저소득층 여성이 그리고 33% 한국 저소득층 여성이 지난해에 배우자 또는 애인에게 맞은 적이 있다는 서술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 더불어 ‘10장: 건강, 질병과 장애’에서 식이장애 문제와 ‘12장:빈곤, 사회적 배제와 복지’ 부분에서도 각각 한국이 언급되고 있다. 이밖에 불교, 영화제작, 기업투자 등의 주제에서 한국이 언급되어 전반적으로 많은 비율의 한국관련 내용이 존재하고 있다.

마. 기타

상술한 한국의 역사, 경제, 지리, 문화, 관련 서술 이외에 한국 관련 서술이 나타나는 기타 주제는 피어슨 출판사의 『Sociology』에서 비교적 다양하게 존재한다. ‘9장:가족 및 친밀한 관계’의 가정폭력부분에서 한국의 가정폭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1992년 에콰도르와 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0% 에콰도르 저소득층 여성이 그리고 33% 한국 저소득층 여성이 지난해에 배우자 또는 애인에게 맞은 적이 있다는 서술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 더불어 ‘10장: 건강, 질병과 장애’에서 식이장애 문제와 ‘12장: 빈곤, 사회적 배제와 복지’ 부분에서도 각각 한국이 언급되고 있다. 이밖에 극동 지방의 매춘 관광, 불교, 영화제작, 기업투자 등의 주제에서 한국이 언급되어 전반적으로 많은 비율의 한국관련 내용이 존재하고 있다.

3. 한국 관련 기술 개선 과제

개선 과제 코드	설명	발견건수	해당 교과서	미션 코드
A1	동해 표기 오류	2	Heinemann Atlas History 9-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T01A02 T01A03 T03A01 T03A04 T05A03
C3	객관적 기술 오류	2	Heinemann Atlas	T01A02 T01A03 T03A01 T03A04 T05A03
D1	내용 증설 필요	2	History 10- The Modern World and Australia Retroactive 10	T01A02 T01A03 T03A01 T03A04 T05A03
D2	내용 신설 필요	1	Heinemann Atlas	T01A02 T01A03 T03A01 T03A04 T05A03

연계 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isRelatedTo	교육제도:호주	호주 교육과정, 2015년 조사 보고
isReviewOf	교과서목록:호주	호주 사회과 교과서 목록
Draws	미션:호주	한국바로알리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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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역사===
-분석한 9권의 호주 교과서에서 한국역사에 관한 독립된 서술은 찾아볼 수 없었다. Macmillan Education 출판사의 역사교과서인『History 9-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History 10 - The Modern World and Australia』에서 각각 한국관련 내용이 나타나는데 지도 속에 ‘한국(1905년 일본 보호국, 1910년 일본 식민지)’, ‘호주는 제 2차 대전 종결 후 여러 가지 국제 사건에 참여하였다(6·25전쟁)’ 과 같이 한국 역사와 관련하여 단어 수준으로 언급을 한 정도이다. 한국관련 내용은 매우 적은 반면, 중국 및 일본관련 내용은 ‘제6장:아시아와 세계’에서 비교적 자세히 다루고 있다. John Wiley & Sons Australia 출판사의 『Retroactive 10』에서는 UN 회원국으로서 호주의 6·25 전쟁 참전을 간략히 설명하면서 호주 병력이 참여한 전투지역을 보여주는 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분석한 9권의 호주교과서에서 한국역사에 관한 서술양은 매우 미약하며 3권의 교과서에서 일본보호국으로서의 한국, 호주의 6·25 전쟁 참전을 간단히 언급해주는 정도이다.
+분석한 5권의 호주 교과서에서 한국역사에 관한 내용은 Pearson 출판사의 역사 교과서인『Evidence of War』와 일반사회 교과서인『Global Interaction 1』에서 각각 나타난다. 『Evidence of War』에서는 1단원 ‘1900년대의 세계와 제 1차 세계 대전의 배경’의 유럽의 확장과 제국주의 부분에서 러시아와 일본이 한국에 대한 통치권을 확보하고자 했음을 간단히 언급하고 있다.『Global Interaction 1』에서는 ‘2과:세계 문제들’의 정치지리학부분에서 한국관련 서술이 나타난다. 민족 간의 적대성 또는 이념적 분열에 의해 긴장감이 조성되거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영토 분단(분리)과 잠재적 전투군의 확실한 분리는 추가 폭력 사태를 방지하고 심지어 영구적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서술하면서 분단에 대한 사례로서 한국을 묘사하고 있다. 6‧25전쟁(1950-1953)의 발발과 38도선을 경계로 분리된 상황, 민족 간의 긴장감을 사진자료와 함께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과 같이 한국 역사와 관련하여 단어 수준으로 언급을 한 정도이다. 더불어 평화를 수호하는 국제기관으로서 설립된 유엔의 역할과 유엔의 분쟁에 개입한 사례로 6‧25전쟁을 언급하고 있다.
-한국관련 서술양은 거의 없는 반면, John Wiley & Sons Australia 출판사의『Humanities Alive 1 - Secon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의 『Oxford Big Ideas History 8』에서는 각각 중국과 일본 역사관련 내용을 하나의 장으로 독립적으로 서술하고 있음이 특징적이다.
+이와 같이 분석한 호주교과서에서 한국 역사관련 서술양은 매우 미비하였다. 이는 분석한 교과서의 대부분이 역사교과서 1권을 제외하고는 경제, 혹은 일반사회 교과서이기 때문에 역사관련 서술양이 비교적 적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나. 경제===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 내 한국경제 관련 내용은 찾아보기 어려웠으며 단 2권의 교과서에서 간단히 한국이 언급된 정도이다. 피어슨 출판사의 『Heinemann Atlas』에서 ‘세계의 통계’ 부분에서 한국의 사회발전, 경제발전, 환경 등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으나  최신통계로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Geography focus 2』에서는 호주와의 교역 부분에서 한국을 언급하고 있으며 양국 간의 교역 총 가치, 수출품목, 수입품목을 나열하고 있다. 또한 APEC회원국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회원국들의 평균 관세수준의 변화를 보여주며 한국 역시 보여주고 있다.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 내 한국경제 관련 내용은 2권의 교과서에서 비교적 자세히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피어슨 출판사의 경제교과서인『Australia in the Global Economy』, 2단원의 ‘6장 호주의 보호 정책’ 부분에서 한국관련 내용이 나타나는데 양자무역협정에 한국과 개별협상의 진행을 언급하고 있고, 호주의 자유무역협정을 설명하면서 2014년 한-호주 자유무역협정을 서술하고 있다. 2014년에 체결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KAFTA)은 향후 20년 간 84-99%의 관세 면제 혜택과 함께 미화 1.2조 달러 규모의 한국 경제에 대한 호주 수출업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한-호주 자유무역협정은 법률, 회계, 금융, 엔지니어링, 통신, 교육 서비스 분야의 서비스 무역을 촉진시킨다고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호주 교과서 내 한국경제와 관련한 서술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바, 호주-한국과의 활발한 교역현황의 서술과 더불어 한국의 산업화된 경제 및 선진공업국으로의 성장과 관련하여 내용의 증·신설이 필요하다.
+일반사회 교과서인『Sociology』에서의 한국관련 내용은 주로 경제성장 부분에서 비교적 많은 서술양을 보이고 있다. ‘4장:세계화와 변화하는 세계’의 사회적 변화에서 가장 성공한 신흥공업국으로 한국을 언급하며 철강업과, 조선업, 전자산업의 세계수준 달성을 설명하고, ‘13장:세계 불평등’의 가난한 나라는 부유해 질 수 있는가? 라는 주제에서도 한국이 고소득국가로 각각 묘사되고 있다. 더불어 기업투자에 있어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인 국가로도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와 함께 한국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이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은 안정적인 경제 번영을 이룩한 고소득국가로서 여러 국가들에 영향력을 미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 지리===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 지리와 관련하여 따로 서술된 내용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유일하게 피어슨 출판사의 『Heinemann Atlas』에서는 한국의 지도를 비교적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도에 광역시 외의 도시명칭도 모두 표기해준 것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세계의 분쟁지역으로 한국을 보여주고 있다. 지도를 수록하고 있는 호주 교과서는 모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었다.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 지리와 관련하여 따로 서술된 내용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피어슨 출판사의『Global Interactions 1』의 ‘2과:세계문제들, 인구지리학’에서  도표를 통해 최근 인구이동에서 남한으로 ‘임시이주’가 표기된 것이 있다. 또한 『Global Interactions 2』의 시드니의 민속 지리학 부분에서 1980년대와 1990년대의 호주 이민 정책이 2가지 유형의 이주민을 선호하였다는 서술과 더불어 전문직 또는 사업 이주자로서 한국인이 표기된 것이 유일하다. 이와 같이 분석한 호주 사회과 교과서에서 한국지리와 관련한 서술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라. 문화===
-분석한 9권의 호주 교과서 내 한국 문화 관련 서술내용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분석한 호주 교과서 내 한국 문화 관련 서술내용은 피어슨 출판사의『Global Interaction 1』에서 한국이 언급된 것이 유일하다.『일반사회 교과서인『Global Interaction 1』의 ‘2과:세계 문제들’의 문화통합 부분에서 미국 패스트푸드 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도표로 보여주면서 한국에 “100-499개” 점포가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분석한 호주 교과서에서는 한국 문화에 관한 서술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9장:가족 및 친밀한 관계’의 가정폭력부분에서 한국의 가정폭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1992년 에콰도르와 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0% 에콰도르 저소득층 여성이 그리고 33% 한국 저소득층 여성이 지난해에 배우자 또는 애인에게 맞은 적이 있다는 서술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 더불어 ‘10장: 건강, 질병과 장애’에서 식이장애 문제와 ‘12장:빈곤, 사회적 배제와 복지’ 부분에서도 각각 한국이 언급되고 있다. 이밖에 불교, 영화제작, 기업투자 등의 주제에서 한국이 언급되어 전반적으로 많은 비율의 한국관련 내용이 존재하고 있다.
 ===마. 기타===
-상술한 한국의 역사, 경제,  지리, 문화, 관련 서술 이외에 한국 관련 서술이 나타나는 기타 주제는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피어슨 출판사의 『Heinemann Atlas』의 ‘세계통계’ 부분에서 한국의 수도, 면적, 인구(출생률, 사망률, 평균수명, 영아사망률)을 보여주고 있다.
+상술한 한국의 역사, 경제,  지리, 문화, 관련 서술 이외에 한국 관련 서술이 나타나는 기타 주제는  피어슨 출판사의 『Sociology』에서 비교적 다양하게 존재한다. ‘9장:가족 및 친밀한 관계’의 가정폭력부분에서 한국의 가정폭력에 대해 부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1992년 에콰도르와 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0% 에콰도르 저소득층 여성이 그리고 33% 한국 저소득층 여성이 지난해에 배우자 또는 애인에게 맞은 적이 있다는 서술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 더불어 ‘10장: 건강, 질병과 장애’에서 식이장애 문제와 ‘12장: 빈곤, 사회적 배제와 복지’ 부분에서도 각각 한국이 언급되고 있다. 이밖에 극동 지방의 매춘 관광, 불교, 영화제작, 기업투자 등의 주제에서 한국이 언급되어 전반적으로 많은 비율의 한국관련 내용이 존재하고 있다.
 ==3. 한국 관련 기술 개선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