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 We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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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We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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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in Latin Alphabet: Chang Wen-Ju
Nationality: Republic of China (Taiwan)
Affiliation: National Taiwan University




인사말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저는 대만에서 온 학생인 장문여라고 합니다.친구들이 다 루비라고 부릅니다. 이제 대만대학교 외국어문화과 4학년 재학중입니다. 전공은 영어문학이지만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어도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운지 한 3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한국어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이번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문화강좌를 통해서 한국어를 많이 배울 수 있고 한국 문화에 대해도 더 깊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항상 여행갑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더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여러나라의 사람도 만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대학교전에 공부하기때문에 해외여행 한번도 안 해봤는데 대학교후에 여러나라에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시아말고 우리 대만 외교부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을 참석해서 중남미에도 가봤습니다. 이렇게 세계로 여행해서 시야도 마음도 넓어졌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달라졌습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큰지 대단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게 되어서 어떤 이슈가 생기면 다양한 각도로 같은 이슈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받을 때도 여행하는 것이 잘 풀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하면 여행은 우리의 마음하고 몸에 좋은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행사를 좋아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여러 국제행사를 많이 참여했습니다.

나의 고향

나의 취미

  • 영화보기
  • 여행
  • 드라마보기
  • 음악듣기
  • 친구하고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

한국

유럽

subject relation object
Chang Wen-Ju 의 옆자리는 ~이다 Unun Nadiah and Agureeva Anastasia
Chang Wen-Ju 의 룸메이트는 ~이다 Carlijn Gouverne
Chang Wen-Ju 은 ~와 친해지고 싶다 민주
Chang Wen-Ju 의 학교는 ~이다 대만대학교

참가 후기

한국문화강좌 위키

엣날부터 위키피디아를 계속 알고 있었는데 위키가 무슨 뜻인지 잘 몰랐습니다. 이번 수업 통해 위키가 다른 사람도 같이 만들 수 있고 블로그와 비슷한 컴퓨터 프로그램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자기의 위키를 만들 수 있어서 아주 신기하고 기쁩니다. 물론 위키를 만드는 것이 좀 어렵지만 이 수업통해 자기의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이번 문화강좌에서 했던 모두 일과 추억도 남을 수 있어서 되게 고맙고 좋습니다. 앞으로 문화강좌가 끝나고 위키를 통해서 다시 그때의 기쁨과 친구들과 같이 만든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겠습니다.

한국의 도자기체험

진짜 재밌었습니다. 대만도 도자기가 있는데 한국의 도자기와 좀 다릅니다. 실제로 만들기전에 선생님께서 한국도자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소개해주셔서 한국도자기의 역사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만들었을때도 더 재밌어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시범하셨을때 되게 쉬어 보였는데 실제로 만들었을 때 정말 어려웠습니다. 제가 원래 컵을 만드려고 했는데 잘 못해서 점점 커졌습니다. 그릇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좀 도와주셨스빈다. 선생님덕분에 다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컵도 완성하고 저도 컵에서 귀여운 그림 그렸습니다. 컵이 마지막으로 어떻게 생긴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경주 답사

이번에 경주에서 여행한 동안 정말 즐겁고 좋았습니다. 우선 첫날에 한국민속촌에 잠깐 방문했는데 제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사실 2년전 한국에 왔을 때 이미 한국민속촌에 가봤는데 이번에 또 가서도 여전히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사물놀이와 말수공연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물놀이 수업을 통해 북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사물놀이공연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 봤을 때 계속 소리를 질렀습니다. 공연자들이 매우 대단하고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재밌고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2년전에 한국민속촌에 구경했을 때도 사물놀이 공연을 봤습니다. 그때 같이 사진을 찍던 공연자가 이번에도 공연을 했습니다. 같이 사진을 찍었으니까 그 분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이 끝나고 제가 그분에게 찾아가고 우리 같이 찍던 사진도 보여줬습니다. 그 분이 굉장히 놀랐고 반가웠습니다. 2년전에 한국어를 잘 못한 제가 2년후에 그 분이랑 다시 만나고 한국어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인이랑 자연스럽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민속촌에 갔다가 바로 경주로 이동했습니다. 경주에서 도착했을 때 신기했습니다. 왜냐하면 경주의 경치가 정말 아름답고 서울과 느낌이 완전 다르기때문입니다. 경주가 신라의 수도였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건물도 많고 교과책에서 읽던 이야기와 사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첨성대도 여러 왕릉도 경주박물관도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물론 경주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픈 친구도 있었지만 경주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경주여행중에 가장 좋은 일은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진 것입니다. 이 번의 여행을 통해서 같이 밥 먹고 자고 놀고 지내서 선생님들하고도 친구들하고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연구원에 돌아와서 일주만 남았습니다. 아주 섭섭합니다. 그래도 남은 시간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같이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선생님들 친구들 기사아저씨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국어 수업

한 달동안 한국어 선생님을 따라서 한국어 말하기, 듣기, 쓰기를 많이 배웠습니다. 전에 한국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못 알아들을 까봐 좀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걱정도 긴장도 점점 풀어졌습니다. 게다가 반친구들도 같이 열심히 수업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수업에서 교과책이외 선생님께서 항상 우리와 한국의 사회, 요즘의 이슈, 전통의 문화등에 대해 토론을 많이 해서 한국의 모든 일도 더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나라와 한국의 문화차이, 생활방법, 한국인의 생각등도 많이 이야기해서 아주 재밌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의 나라의 소개를 발표했을 때도 반친구들의 나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새로운 일을 많이 배웠습니다. 다른 모국어, 문화,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한국어로 자기의 생각과 문화를 나누고 교류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우리도 한국과 연결이 되었고 다들 같이 여기에서 한국어 수업을 해서 서로 도움을 주고 이해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나 감동을 받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또 이런 기회가 있는지 모르지만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문화체험을 하고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같이 지낸 것을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통일교육원 강의

옛날에 한국이라면 대한민국만 생각했는데 북한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이번 통일교육원에서 처음 북한 사람을 만나고 북한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한반도의 상황은 우리 대만과 중국의 상황은 좀 비슷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마도 다른 친구들보다 더 동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사와 정치등 복잡한 문제때문에 통일하는 것이 사실 쉽지 않습니다.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평화하게 해결해야 되는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통일교육원 강의를 들어서 남북한 지금상황에 대해 할게 되었고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 것도 느꼈습니다. 앞으로 외교의 상관 된 일을 하고 싶어서 이번의 기회를 통해서 많이 배웠고 한국도 우리 대만도 전세계에서 같은 문제에 대해도 다시 신중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은 방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음악수업은 한 달동안 했던 수업중 가장 인상깊은 수업들중 하나입니다. 저도 고쟁이라는 중국전통악기를 10년동안 배워서 이번의 수업에 대한 관심 더 많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솔직히 수업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사람인데 선생님께서 동양의 역사와 음악을 그렇게 잘 아시고 잘 하셔서 정말 신기하고 감탄입니다. 또한 여러 언어를 잘 하시는 것도 저에게 격려를 많이 주셨습니다. 저도 잘 노력해야 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소개를 통해 한국의 가야금과 중국의 고쟁이 어디 비슷하고 어디 다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연주할 때도 이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을 생각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