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entye Mihai Levi (쩬테 미하이 레비)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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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급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 레비라고 합니다. 고급반 수업은 아주 좋습니다. 물론 어렵지만 이 세상에 어디에 쉬운 일이 있겠습니까? 수업은 어렵기는 하지만 사실은 저에게 매우 좋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송하나교수님 덕분에 혼자 학습할때보다 저의 한국어 실력은 더더욱 많이 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정말 착하시고 고급반에 있는 학생들에게 너무 잘 해주십니다. 매일 수업을 들을 때에 듣기 연습, 읽기 연습, 어휘 연습, 쓰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 3시간 안에, 이러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너무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수님께서는 아주 효과적인 교수법을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한국 문화로 우리에게 한국어를 알려주시니까요. 그래서 한국어 문법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도 알게 됩니다. 이렇게 가르쳐주셔서 모든 학생들이 교수님과 너무 가까운 사이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학생들도 이제 너무 편하고 부끄러움 없이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동을 많이 받았고 교수님과 반친구들은 제 가족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 고급반 학생들은 주저하지 말고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수업은 교수님과 학생들 덕분에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습니다. 이제는 수업은 2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수업이 끝난 후에 아주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모두를 보고 싶을겁니다. 다시 한 번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