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in Tu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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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лин Тус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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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in Latin Alphabet: Kalin Tusov
Nationality: Bulgaria
Affiliation: Sofia University "St. Kliment Ohridski"

자기소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불가리아에서 온 대학생이 칼린이라고 합니다. 한국 이름이나 별명이 없어서 마음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제 생일은 12월 15일이고 올해 21살입니다.

불가리아는 동남 유럽에 위치하며 북쪽에 로마니아, 동쪽에 흑해, 남쪽에 터키와 그리스, 서쪽에 세르비아와 마케도니아가 자리잡고 있고 모두 이웃나라입니다. 불가리아는 유럽의 제일 오랫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깊은 역사가 있고 우리 나라의 건강에 좋은 요구르트, 고품질적인 장미오일, 훌륭한 운동 선수 (디미타르 베르바토브, 그리고르 디미타르브, 쿠브라트 풀레브와 등) 몇 명으로 전세계에 유명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도 있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이 있어서 불가리아에 가 본 적이 없다면 꼭 와야 합니다!

저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우리 가족(어머니, 이모, 외할머니, 형)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몇 년 전에 이혼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면서도, 다소 감정적이고 신경질적인 성격이 있고, 또 배려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비록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저는 진정한 친구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많았을 때 그 중에 대부분 나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독서, 영화나 TV보기, 비디오게임하기, 친구나 여자친구와 같이 공원에 산책하기를 제일 좋아하고 이러한 활동들은 제 취미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소피아대학교 고대및현대문학대학 동양어문화센터 한국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학 3학년을 마쳤고 10월에 4학년 될 예정입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한국 음악과 드라마를 추천했는데 그로 안애 한국에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관심이 서서히 커져서 언어, 문화, 문학, 신화, 역사, 예술, 풍습과 등 한국과 관려된 다양한 영역을 열심히 배우고 싶었졌기에 주저하지 않고 한국학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강의실에서 듣기와 읽기만 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니까 개인적으로 먼 한국에 가서 직접 한국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가서 지금까지 배운 것을 더 깊이 이해하고 관광지도 방문하고, 또 한국인과 이야기하면서 한국어 능력이 높아질 겸 겸사겸사해서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강좌프로그램을 신청하며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부터 합격 편지를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참석자로서 꾸준히 공부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기억과 경험을 많이 쌓기로 결심했습니다. 또한 불가리아 대표로 한국에 오게 되어서 한국한중앙연구원 덕분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어 실력을 충분한 정도로 쌓으면 미래에 한국인과 편하게 말할 뿐만 아니라 한국 회사에서 취직할 제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문화 체험 활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