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Ratanaksa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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គា រតនះសម្បត្តិ
2014 Doctor role playing 5.jpg
Name in Latin Alphabet: Kea Ratanaksambat
Nationality: Cambodia
Affiliation: 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캄보디아(CAMBODIA)에서 온 끼아 라따낙쌈받이라고 합니다. 잛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1995년 3월 3일에 태어났으며 혈액형이 O형입니다. 아마 혈액형이 O형이기 때문에 매우 꼼꼼하고 사람을 잘 도와주며 착한 마음을 늘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별자리가 물고기 자리(Pisces)라서 말을 잘하지 않고 계속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아주 조용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어떤 때는 한 곳에 있는 것을 싫어하고 자주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성격을 갖고 있어서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고칠 마음이 생겨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저의 진짜의 성격을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I Am Who I Am'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저입니다.

제 키는 178cm인데 캄보디아에서 키가 큰 사람중입니다. 몸무게는 62kg이며 고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취미는 (케이팝)음악을 듣는 것, 드라마를 보는 것, 그리고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저의 가족은 부모님이 계시고 두 명의 누나과 한 명의 형이 있습니다. 제가 막내입니다. 저희는 (4층 아파트)한집에 삽니다. 1층에서 형아랑 살고 있고 2층에 부모님이 계시고 3층에서 누나가 살고 있습니다. 4층에는 아무도 살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세탁실이 있어서 거기서 빨래를 합니다. 어머님 말씀에 따르면 제가 어렸을 때부터 파란색을 좋아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색깔을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파란색만 저의 눈에 들어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보시면 파란색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파란 옷을 자주 입고 파란색 모자,손목시계,안경,신발,가방 등을 항상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의 방에서 파란색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만약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깜짝놀랄 겁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직,충성,온후하고, 조용하며 시키는 것보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그런데 자라며서 고등학교 때 꿈이 바뀌었습니다. 가수 대신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바로 사람을 도와줄 수 있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대가 많고 많이 준비했지만 의대 입학시험을 치고나서 1달 후 결과가 나왔는데 제가 입학시험을 떨어졌습니다. 그 때 너무 속상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자살할 계획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2012년말에 왕립프놈펜 대학교 한국어 학과에서 한국어 장학금을 탔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점점 더 어려워져도 공부하면서 좋은 교수님과 좋은 친구를 만나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저의 인생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그렇게 학교생활이 잘 돼서 그런지 졸업하고나서 통역사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2015년에 한국학중앙연구언 한국문화강좌 여름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고, 기대가 많으며 한국에 대한 것을 직접 많이 체험하고 싶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참가한 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은 어떤 나라인지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다 알려드릴 겁니다.

한국 문화 체험 활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