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yrova Dana 지방답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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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변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바로 이 곳을 표현하고 있는 말이다. 경주는 한국의 고대 수도였고 현대 제일 싱싱한 관광 도시이다. 제가 이런 특기할 만한 뛰어난 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경주를 왜 한국의 보물이라고 말하는지 이제 직접 알게 되었다. 경주에만 한국전통 가옥 건축이 고이 지키고 있다. 요술한 경치, 높고 푸른 하늘, 말로 다 할 수 없는 영경... 그런데 놀라운 것은- 경주의 날씨였다. 32도 정도였지만 아주 답답하고 힘들었다. 그리고 이 속도가 거의 바꾸지 않는다.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다. 그렇지만 이런 익숙하지 않은 날씨도 우리의 즐거움을 멈추지 못했다. 우리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했다. 그 주에 마음에 드는 것은 박물관과 동해였다. 박물관에서 도대체 뭐가 재미있냐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제가 많이 즐거웠다.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에밀레 종과 다보탑을 직접 볼 수 있다. 너무 좋았다. 특히 금으로 만든 장식과 기념비가 뜻에 맞았다. 제가 여자이니까 장식을 좋아하는 거 보통 상황이다. 이 장식품이 진열장 뒤에 반짝반짝 하고 이목을 끌었다. 금은방에서만 찾을 수 있는 비싼 물품과 같았다. 다음 날엔 우리 한국의 자랑 불국사와 석굴암에 갔다. 아까웠지만 제가 자세히 다 볼 수 없었다. 몸이 안 좋아서 다시 돌아와야 했다.너무 아쉬웠다. 얼마나 가고 싶었는데 경주를 또 방문 했으면 좋을 텐데. 만약에 언젠가 경주에 갈 기회가 생기면 생각하지 않고 갈건데. 왜냐하면 경주는 갈수록 더 가고 싶고, 볼수록 보고싶은 영경이기 때문이다.